모르의 보드게임 블로그

  「NEOM」의 초석(Cornerstone) 타일 및 일부 시대 타일의 효과를 A4지 두 장에 정리해놓은 자료입니다.

220425

- #149 Financial Department 오역 수정

- 자원 흐름 요약도 화질 더 좋은 이미지로 교체

- 전반적인 표현 통일 및 문장 윤문

190625

- #142 Bus Depot 텍스트 수정

- 시대별 재해 타일 이미지 추가

  19종 25회

  새로 배운 게임

  Root

  Terrors of London

  Coal Baron : The Great Card Game

  Escape Plan

  Microbrew

  Quadropolis
  Verräter

  일본 카드게임 「어느쪽의 시말쇼 (どっちの始末Show)」의 리메이크인 「바크 사이드 (The Bark Side)」 다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보드게임긱에서는 두 게임의 페이지가 구분되어 있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제가 「어느쪽의 시말쇼」를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사실 리메이크인 것도 모르고 있다가 얼마 전 코리아보드게임즈 카카오톡 스토어 행사 때 처음 알았네요.

  촬영환경이 백색광이 아니기 때문에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티츄」 박스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바크 사이드」 쪽이 아주 조금 더 크지만 크기가 같다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박스는 영어로만 되어 있습니다.

  구성물 전체 사진입니다.

  게임 규칙서(영어, 한국어 각 1부), 카드덱 2개입니다.

  1~6 숫자 카드입니다.

  7~12 숫자 카드입니다.

  11, 12는 5-6인플일 때만 사용합니다.

  특수 카드 두 장,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카드, 표시 카드 한 장입니다.

  S 카드를 받은 사람은 시작 플레이어가 됩니다. 첫 카드로 반드시 S 카드를 내야 하는 대신 왼쪽 플레이어의 손에서 무작위로 한 장을 내도록 강제하면서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W 카드는 와일드 카드입니다.

  꼬리내리기 카드는 게임 중 카드 여러 장을 낼 수 있게 되는 꼬리내리기 전/후를 표시하는 양면카드입니다.

  게임 디자이너 소개 카드에는 「어느쪽의 시말쇼 (どっちの始末Show)」를 포함하여 디자이너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카드 뒷면 모습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에는 다른 게임 이야기는 안 보이네요.

  카드는 아메리카 사이즈(56 x 87 mm)로 64장입니다.

  Mü를 포함하여 4종의 트릭테이킹 게임 - Mü, NJET, Meinz, Was Sticht? - 을 즐길 수 있는 「뮤 & 랏츠 모어 (Mü & Lots More)」 영어판의 개봉샷입니다.

  촬영환경이 백색광이 아니기 때문에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크기는 좁은 쪽은 「판타지 왕국」 한국어판의 한 변과 비슷하고 긴 쪽은 1.25배 정도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게임 규칙서, NJET용 보드 및 칩, 덱 두 벌.

  검정 숫자 카드입니다.

  Mü, NJET, Meinz, Was Sticht?의 네 게임 중 처음 두 게임이 사용하는 카드 구성이 비슷하고 뒤의 두 게임이 카드 구성이 비슷하기 때문에 숫자 구성이 편하도록 뒷면이 다르게 두 벌의 숫자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파랑 숫자 카드입니다.

  빨강 숫자 카드입니다.

  노랑 숫자 카드입니다.

  초록 숫자 카드입니다.

  초록 카드는 네 게임 중 Mü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한 벌만 들어 있습니다.

  Mü에 사용하는 점수 계산 요약 카드입니다.

  게임 중 텍스트가 있는 부분은 모두 독어와 영어가 병기되어 있습니다.

  NJET에 사용하는 현황 보드입니다.

  게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 요소를 표기하는 데 사용합니다.

  NJET에 사용하는 칩입니다.

  각 가로줄마다 한 칸을 제외한 모든 칸이 칩으로 가려지고 나면 게임을 시작하고, 칩으로 가려지지 않은 칸이 그 줄에 해당하는 규칙이 됩니다.

  NJET에서 각 플레이어 컬러를 표시하는 데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슈-르 하네요.

  카드 뒷면입니다.

  이상하게 초록 카드만 두시면이 좀 더 밝은 색이네요.

  Was Sticht?에 사용하는 트럼프 컬러 카드입니다. 뒷면으로 된 빨강 카드까지 4색+무색이며 이번 라운드의 트럼프 컬러를 정하는 데 사용합니다.

  Was Sticht?에 사용하는 트럼프 숫자 표시 카드입니다. 1-9와 X(없음)까지 이번 게임의 트럼프 숫자를 정하는 데 사용합니다.

  Was Sticht?에 사용하는 목표 카드입니다. 이번 라운드에 트릭을 어떻게 딸 것인지와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Meinz에서 점수를 표시하는 데 사용합니다. 새로운 카드가 있는 건 아니고 Was Sticht?의 목표 카드의 뒷면입니다.

  사실 굳이 점수 카드가 필요한 게임인가 싶긴 합니다만...

  몬스터 카드입니다.

  NJET, Meinz, Was Sticht?를 플레이할 때 상황에 따라 특정 플레이어를 표시하는 데 사용합니다.

  카드는 아메리카 사이즈(56 x 87 mm)로 160장입니다.

  전략게임 「카베르나」에서 영감을 얻은 2인용 보드게임 「카베르나 : 동굴 대 동굴」의 확장팩인 「카베르나 : 동굴 대 동굴 2시대 - 철기 (Caverna : Cave vs Cave Era II - The Iron Age)」 영문판의 개봉샷입니다.

  촬영환경이 백색광이 아니기 때문에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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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기존 「카베르나 : 동굴 대 동굴」과 크기는 동일하며 깊이만 좀 더 얇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게임 규칙서, 펀치보드 큰 거 세 장, 작은 거 한 장, 점수 기록지, 목재 마커 네 개가 전부입니다.

  점수 기록지입니다.

  이번 확장은 먼저 기본판으로 게임을 한 번 진행한 후, 점수를 한 번 계산하고, 확장 컨텐츠인 2시대(철기)를 진행한 후, 점수를 또 계산하고, 두 점수를 합하여 승점이 높은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브래스」의 운하 시대 - 철도 시대 점수 계산 시스템과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2시대 액션 보드입니다.

  1시대(=기본판)가 끝나면 2시대 액션 보드를 뒤에 붙입니다. 2시대는 4라운드 동안 진행합니다.

  2시대 액션 타일입니다.

  2시대 자원 현황판입니다. 2시대 시작 시 기존 자원현황판에 옆에 붙여서 활용합니다.

  이번 확장에서는 철, 당나귀, 광석, 무기의 네 가지 자원이 추가되며, 이중 무기는 19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왼쪽의 목재 토큰 및 큰 종이 토큰, 오른쪽 작은 토큰 두 가지 표시 토큰 중 선호하는 쪽을 사용하여 표시하면 됩니다.

  추가 동굴 보드입니다. 2시대가 시작할 때 기존 개인보드 왼쪽에 붙여서 동굴을 넓히면 됩니다.

  뒷면을 살짝 겹치면 박스 이미지가 완성되게 되어 있습니다.

  2시대 시작 시 기본적으로 열리는 방 타일입니다.

  2시대 추가 보드에 뒷면으로 올라가는 방 타일입니다.

  2인플인데 홀수 개인 이유는 1시대 점수가 낮은 쪽에게는 빈 칸 하나를 어드밴티지로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Armory는 아무 기능 없이 점수만 주는 방 타일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2시대 시작 시 벽 타일이 3개 추가됩니다.

  '이것저것 간단 리뷰'는 제가 최근에 플레이한 보드게임 중 새롭게 배운 게임이나 특별히 코멘트할 게 있는 게임에 대해서 간단하게 리뷰해보는 게시물입니다. 따라서 플레이 횟수가 적은 상태에서 게시물을 쓰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직접 찍은 것입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고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초코보 크리스탈 헌트 (Chocobo's Crystal Hunt)」

  초코보가 귀여운,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즐기는 운빨 카드게임이었습니다. 운이 크게 작용하는 게임인 만큼 짤막하게 분위기 푸는 용도의 게임이겠네요.

  일꾼 놓기를 통해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여 점수를 내는 게임입니다. 점수는 「뤄양의 사람들」처럼 매 라운드 보너스 한 번을 포함하여 점점 높아지는 비용을 내고 점수 트랙을 전진시키는 방식입니다.

  액션이나 게임의 구조가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균형 있게 잘 잡혀 있습니다. 내가 이 액션을 안 하면 다른 플레이어가 이 액션을 할 것인가? 라는 일꾼 놓기의 기본 고민이 단순명료하게 드러나요. 온실 가져오기, 농작물 얻기, 농작물 심기, 농작물 수확하기 등의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액션들이 조금씩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효율을 짜내려면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여러 요소가 안정적으로 구성된 점이 좋았고, 그러면서도 입문 장벽이 높지 않아서 일꾼 놓기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 하기에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일꾼 놓기에 익숙한 플레이어들도 적당한 고민을 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고요.

  하지만 「레이크홀트」만의 장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말이 궁해집니다. 일꾼 놓기는 이제 아주 흔한 장르이며, 「레이크홀트」는 특별힌 변경점을 둔 것도 아닙니다.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개념은 여러 개념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승점 계산방식까지도 「뤄양의 사람들」과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게임을 고를 때 「레이크홀트」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딱히 없지만, 「레이크홀트」를 하고 싶어지는 이유도 희미한 느낌이 있어요.

  특히 국내에서는 올해 「뤄양의 사람들」 재판, 「오딘을 위한 연회」 재판 및 확장 발매, 「아를의 평원」 합본판 발매, 「기도하고 일하라」 발매 등이 예정된 만큼, 「레이크홀트」가 그 정도 재미를 주지 못한 거에 대한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루트 (Root)」

  보통 비대칭 게임의 경우 규칙의 줄기는 공유한 채로 특수능력을 통해 플레이어별 차이를 두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루트」의 경우에는 '30점을 목표로 한다.', '우드랜드 지도에서 공터와 공용 카드를 활용한다.'는 최소한의 공통점만을 가진 채로 세력마다 게임의 진행 방식과 득점 방식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 후작은 게임의 진행은 자신의 차례에 3액션을 하는 방식이고, 득점은 자원을 생산하여 건물을 짓는 순간 발생합니다. 따라서 경제 게임의 성격이 강하며, 더 많은 공터를 확보하는 군사적인 행동은 건물 건설지를 넓히기 위함입니다.

  이어리 왕조의 경우에는 자기 차례 시작 시 1~2장을 '규율'이라 하여 세력의 프로그래밍 라인에 추가하고, 차례에는 그동안 누적된 프로그램을 전부 순서대로 시행하게 됩니다.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그램은 길고 복잡해져서 자기 차례에 더 많은 액션을 할 수 있게됨과 동시에 프로그램 구동에 실패하고 차례를 넘기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득점은 자신의 건물을 많이 건설해놓으면 차례 종료 시 남아 있는 건물 숫자를 기준으로 득점하기 때문에 세력을 넓히면 넓힐수록 득점량도 높아지고, 혹시 상황이 안 좋아지더라도 득점의 여지가 남아 있게 됩니다.

  여기에 다른 세력과 엮임으로써 자신의 세력을 더 넓힐 수 있게 되는 우드랜드 연합, 남들 다 삼국지 하고 있을 때 혼자 스카이림 하는 방랑자, 다른 세력에게 자기가 가진 걸 팔아서 돈을 벌고 돈을 써서 액션을 하고 점수를 버는 죽음의 무기 상인 리버포크 컴퍼니 등, 개성이 강한 세력이 어떻게 얽히느냐에 따라 천지차이의 게임 진행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설명만 봐서는 굉장히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의 세력이 익혀야 하는 룰은 많지 않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다른 세력과의 상호작용이 게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가까지 파악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게임을 하는 데 필요한 규칙의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특히 4인플의 경우에는 초보자 게임을 위한 세팅 및 처음 두 라운드의 플레이 예시도 잘 잡혀 있으니, 이쪽을 잘 이용하면 복잡한 룰 설명 없이도 게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판세가 대등하게 흐르려면  각 플레이어가 우드랜드 숲의 판도를 읽고 서로를 돕거나 견제해나가야 하기 때문에 규칙과 운영능력이 충분히 숙련되지 않으면 균형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단점을 씹어먹고도 남을 만큼 개성 넘치는 세력들이 보여주는 흥미로운 게임 양상이 주는 게임 재미는 정말 탄탄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세력을 운용하는 방법을 파악하고 다른 세력들과 천하(?)를 다툴 때의 쾌감은 직접 맛보셔야만 알 수 있습니다.

  아직 해보지 않으셨다면 반드시 해보시길 적극 권합니다. 이런 간단 리뷰로만 소개하는 게 미안할 만큼 정말 재밌는 게임이에요.

  타일 드래프팅 게임 「NEOM」 독어판 개봉샷입니다.

  언어를 안 타는 게임이라서 독어판도 개의치 않고 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사실 독어판인 줄 모르고 샀습니다ㅠㅠ 사고 나서 독어판인 걸 알아차렸고, 그래도 언어를 안 타는 게임이라 괜찮다고 합리화 중입니다. 영어판 룰북이나 하나 인쇄해서 넣어두려고요.

  촬영환경이 백색광이 아니기 때문에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박스 크기는 「티켓 투 라이드 : 유럽」 같은 일반적인 정사각 박스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구성물 전체 사진입니다.

  (사진엔 안 찍힌)  규칙서, 펀치보드 14장, 승점 기록지가 구성물의 전부이고, 약간의 지퍼백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여섯 장의 개인보드입니다.

  5 x 5 구성이며, 정중앙의 타일에서 여섯 종류의 원자재 중 하나를 생산하는 상태로 시작합니다. 두 개는 다른 네 개와 중앙 타일의 길이 다른데, 아무래도 원자재가 하는 역할이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돈 겸 승점 토큰입니다.

  앞면엔 숫자가, 뒷면엔 L이 써있습니다.

  1과 5 다음에 10이 없고 20으로 넘어가네요. 은근히 불편합니다.

  생산품 토큰입니다.

  각 플레이어가 17종 한 세트를 사용하여, 자신의 보드에서 생산할 수 있는 상품을 표시합니다. 생산만으론 승점이 안 되는 「7 원더」와 달리 「 NEOM」은 생산하는 것만으로도 승점이 되기 때문에 공업 도시도 한 번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시대 타일 25장입니다.

  위의 15장은 1시대 타일, 아래 10장은 2시대 타일입니다.

  2시대 타일 25장입니다.

  위의 5장은 2시대 타일, 아래 20장은 3시대 타일입니다.

  위의 20장은 3시대 타일, 아래 5장은 초석 타일입니다.

  초석 타일은 「7 원더」의 경의(Wonder)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자신이 드래프트한 타일 대신에 건설할 수 있으며, 강력하고 독특한 능력 혹은 게임 종료 후 승점을 제공합니다.

  초석 타일 25장입니다.

  승점 기록지입니다.

  3~5인용 클라이밍 카드게임 「크라스 카리어트 (Krass Kariert)」의 개봉샷입니다.

  촬영환경이 백색광이 아니기 때문에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일반적인 아미고 카드게임 사이즈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구성품 전체 사진입니다. 규칙서, 카드 한 벌, 칩이 전부입니다.

  칩은 100원 동전보다 조금 작은 크기입니다.

  숫자 카드입니다.

  특수 카드 및 카드 뒷면입니다.

  카드는 상하가 똑같을 것처럼 생겼지만 잘 보면 상하가 구분되는 구조입니다.

  카드는 아메리칸 사이즈(56 x 87 mm)로 54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