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간단 리뷰'는 제가 최근에 플레이한 보드게임 중 새롭게 배운 게임이나 특별히 코멘트할 게 있는 게임에 대해서 간단하게 리뷰해보는 게시물입니다. 읽으실 때 플레이 횟수가 적은 상태에서 게시물을 쓰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플레이 횟수가 특히 부족한 게임은 제 플레이 경험 폭을 적어놓았습니다.

  사진은 직접 찍거나 지인께서 찍어주셨으며, 별다른 코멘트가 없는 건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PC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커버 출처 - 보드게임긱

 

  

「타임 스토리즈 - 마담 (T.I.M.E Stories : Madame)」

 

  플레이 횟수 - 1회, 기존 시리즈 모두 플레이.

 

  팬들을 최고로 빡치게 하기 위해 성심성의껏 엿먹이는 확장입니다. 처음엔 재밌으나 적당한 수준에서 마무리할 줄 모르고 플레이어들이 재미를 잃다 못해 질려서 나가 떨어지게 만드는 스토리/시스템 구조, 플레이어에게 분명한 목표와 극복 가능한 시련을 주는 것이 아닌 클리어를 방해하는 게 목적인 듯한 각종 스토리/시스템 장치들, 화이트 싸이클의 마지막이라며 기존 시리즈를 플레이한 팬들의 기대감을 잔뜩 높이고 블루 싸이클에 대한 광고까지 한 후 내놓은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저질스러운 시리즈 연계 요소...

 

  만약 누군가 지금이라도 「타임 스토리즈」를 시작하려 한다면 저는 일단 말린 다음, 그래도 플레이하려 하면 시리즈 연계 요소가 없는 단편 시나리오만 플레이하라고 할 것입니다.

  제가 이 시리즈를 블루 싸이클에서도 계속 즐길지는 솔직히 회의적입니다.

 

 

 

 

 

 

  

「공룡섬 (Dinosaur Island)」

 

  플레이 횟수 : 4회 (2인플 단기, 장기, 4인플 단기, 중기)

 

  한정된 공개 선택지를 차례대로 하나씩 선택하여 획득/구입하고(공용보드 일꾼놓기 / 오픈 드래프트), 자신의 경영 단계에 그동안 모은 자원을 사용하여 준비한 일거리들을 소지 액션 포인트 및 액션칸을 써서 수행(개인보드 일꾼놓기)하기를 번갈아하는 구조가 큰 틀입니다. 이러한 흐름을 통해 DNA 자료를 수집하고, 수집한 DNA 자료를 이용하여 공룡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고, 공원에 공룡 우리나 각종 어트랙션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고, 공원 경영에 도움이 되는 각종 작업 환경 및 전문가를 확충하고, 마지막으로 멋진 공룡들을 만들어서 우리에 데려다 놓으면 멋진 공룡 동물원이 만들어집니다. (이하 '공룡원'이라 부르겠습니다.) 이제 고객을 불러 모아 입장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공원의 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귀여운 공룡들이 탈출하여 고객들이 공룡 디너쇼의 음식 역할이 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공룡 동물원 경영'이라는 테마에 몰입할 수 있는 요소가 다양하면서도, 그 요소들을 가능한 간단한 구조로 연결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저는 게임의 최종 평가를 내릴 때 테마는 가중치를 적게 둡니다만, 이 게임이 테마를 잘 살렸고 테마 덕분에 토대가 되는 룰을 쉽게 익힐 수가 있다는 사실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게임이 마냥 가벼운 건 아닙니다. 균형 잡힌 경영, 목표가 분명한 성장을 위해서는 자신의 공룡원이 가진 장점과 단점을 계속해서 이해/확인한 후 다른 플레이어의 동향도 파악해야 하는 전략성 역시 분명합니다. 게임 구조상 다른 플레이어와의 일차적인 경쟁이 일꾼놓기 등을 통한 선택지 선점 방식이니까요. 게임 시작 시 공개된 목표 카드 및 다른 플레이어의 상황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는다면 다른 플레이어가 승점의 기회를 먼저 가져가고 게임이 끝나는 타이밍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제 공원의 균형잡힌 성장과 특정 분야의 높은 수치를 요구하는 목표 카드를 위한 레이스 사이에서 매 라운드 고민하는 재미가 특히 좋았습니다.

 

  다만, 전문가 카드 텍스트가 설명하는 혜택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충분한 설명이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불만입니다. 어디까지나 유로전략보다는 테마성 강한 패밀리 전략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기 때문에 참고 플레이하고는 있지만, 이 불명확한 카드 텍스트는 부정할 수 없는 가장 큰 단점입니다. 이게 긱 포럼 FAQ 등에도 제가 느낀 궁금증과 비슷한 질문이 많은 걸 보면 ALG의 번역 문제라기보단 원래부터 다양한 텍스트에 대한 세부 설명이 부족한 걸로 보입니다.

 

  만약 테마가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스타일이시라면, 게임이 가진 묵직한 요소들이 테마 덕분에 한결 가볍게 느껴지고 덕분에 전략 게임임에도 손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테마의 중요도가 낮은 분들도 경영 게임으로서의 재미가 잘 살아 있으니 한 번쯤은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사진 촬영 - J님

 

  「바크 사이드 (The Bark Side)」

 

  플레이 횟수 : 4, 5인플 다수

 

  「어느쪽의 시말쇼」의 리메이크라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시말쇼는 해본 적이 없어서 「다섯 개의 오이」가 먼저 생각났습니다. 「바크 사이드」도 다섯 개의 오이처럼 각 라운드 마지막에 사용하는 카드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감점을 받게 되기에 라운드 중에 사용하는 카드는 라운드 마지막 카드를 위한 진행이 됩니다.

 

  저는 「다섯 개의 오이」도 좋아하지만, 이 게임이 대중적으로 재밌다고 받아들여지지 않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못 돌립니다 ㅠㅠ) 그래도 「바크 사이드」는 게임의 큰 틀은 「다섯 개의 오이」와 비슷하지만, 몇 가지 요소가 가져온 차이 덕분에 「다섯 개의 오이」보단 좀 더 쉽게 꺼낼 수 있었습니다.

 

  우선 게임의 진행이 싱글 카드가 아닌 여러 장의 같은 숫자로도 가능합니다. (다만 제약 조건은 있어서 이 조건이 해결되었을 때부터만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단하게나마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한 순간이 종종 있습니다.

  두 번째로 「바크 사이드」는 「다섯 개의 오이」와 달리 감점이 무조건 누적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마지막 카드로 승리해서 감점 카드 세 장을 받을 때, 자신이 모은 감점 카드의 종류를 기준으로 현재 점수를 계산합니다. 처음부터 적은 감점을 노리고 플레이하거나 운이 따른다면 패배 직전의 순간에서도 극적으로 살아남는 경우가 있어서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재미를 제공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섯 개의 오이」를 다시 해봐야지 어느쪽이 좀 더 제 취향인지 알 수 있을 텐데, 언제쯤 다시 해볼 수 있을까요...

 

 

 

 

 

 

 

  「언더워터 시티즈 (Underwater Cities)」

 

  플레이 횟수 : 2, 3, 4인플 각 1회 (앞면)

 

  일꾼 놓기를 중심으로 하여 엔진 빌딩 요소도 약간 들어가 있는 전략 게임입니다. 일꾼 놓기를 할 때 손에 든 카드 중 한 장을 사용해야 하는데, 선택한 일터와 카드의 색이 일치하지 않으면 카드가 버려지고 일치하면 카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용한 카드를 통해서 자원이나 특별한 액션을 받거나, 앞으로의 게임에서 도움을 받는 엔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설명만 봐서는 카드 운이 크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손에 들어오는 카드를 늘리거나 조정하는 장치들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고 카드 못지않게 일터의 효과가 강력해서 운의 영향은 매우 적습니다. 오히려 게임 시작 시 공개되는 스페셜 카드 및 정부 계약 카드를 보고 장기적인 플랜을 잡는 게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많이들 비교하시는 「테라포밍 마스」는 카드 없이 할 수 있는 기본 프로젝트가 가지는 효율 및 영향력이 미미하여 카드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대신 게임 중 매우 많은 카드를 보게 해서 큰 수의 법칙으로 극단적인 운의 쏠림을 방지하고 몇몇 카드 및 지리적인 요소로 견제의 기회를 열어놓아 밸런스를 해결하려 하죠. 그러나 「언더워터 시티즈」는 일꾼 놓기에서 일터의 가지는 역할이 크게 하여 카드만 가지고 게임을 진행할 수 없도록 게임의 뼈대를 일꾼 놓기로 잡아두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이 차이가 매우 크고, 그래서 비록 두 게임이 엔진 빌딩 요소를 많든 적든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비슷하다고 하기 힘든, 매우 다른 게임이라고 봅니다.)

 

  생산시설의 건설 및 생산이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생산 횟수가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생산 직후에는 풍족하지만 다음 생산 전까지 할 일도 많기에 점점 소지 자원이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생산 능력을 갖추어 생산 후의 풍족함을 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터 및 카드가 주는 크고작은 혜택을 통해 자원난에 허덕이지 않도록 액션의 흐름을 부드럽게 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반대로 말해 다른 플레이어의 자원 및 개인판 상황을 읽고 견제하는 것 역시 가능하고요.

 

  3인플과 4인플 시 액션칸의 숫자가 거의 차이가 없어서 4인플이 더 좁긴 합니다. 그러나 4인플 시 사용하는 액션 복사 능력 덕분에 3인플에서는 맛볼 수 없는 풍족함도 공존합니다. 예를 들어, 3인플 시에는 스페셜 카드가 라운드마다 오직 하나만 플레이어들이 가져갈 수 있는 귀한 카드였다면, 4인플에서는 게임 후반에는 거의 매 라운드 두 장의 스페셜 카드를 플레이어들이 가져가게 됩니다. 다운타임이 심각한 멤버가 아니라면, 4인플도 충분히 해볼만한 재미를 줍니다.

 

  「테라포밍 마스」의 개인판은 여러가지 수치를 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수치의 증가 감소 모두 자주 일어나기에 수치를 정확히 기억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언더워터 시티즈」는 새로운 건설물을 건설하여 늘려가는 방식이라서 개인판이 흔들려도 복기하기가 쉽습니다. 「테라포밍 마스」조차 개인판 오거나이저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은 없다.'라고 보는 저로선 「언더워터 시티즈」는 개인판 오거나이저의 필요성을 전혀 못 느꼈습니다.

 

  아직 뒷면 보드를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첫 플레이부터 계속 맘에 들었고 같이 게임을 했던 분들 모두 입을 모아 칭찬하셨네요. 빨리 뒷면 플레이도 해보고 싶고 확장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버건디의 성」처럼 다양한 개인판을 추가해주는 미니확장도 환영입니다.

 

    p.s.

  만약 제가 이 글을 이틀만 빨리 썼으면 최근 해본 게임 중 가장 재밌었다고 적을 텐데, 바로 어제 「버라지」를 플레이했고 「언더워터 시티즈」 못지 않게 너무 재밌었던지라 차마 「언더워터 시티즈」가 단독 최고란 말은 못 하겠네요.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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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간략화된 타일(사실은 카드) 놓기 및 일꾼 놓기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는 가족 게임 「드워프의 가을 (Dwar7s Fall)」 컬렉터 에디션, 프로모 및 확장의 개봉샷입니다. 「드워프의 겨울」과 함께 작년 10월에 킥스타터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얼마 전 한국 배송이 이루어졌습니다.

 

  제 촬영 실력 및 촬영 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고화질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드워프의 겨울」과 마찬가지로 「티켓 투 라이드 : 유럽」 이나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보다 넓이는 조금 작습니다. 대신 두께는 「드워프의 가을」이 조금 더 두껍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드워프의 가을」은 특이하게도 구성물이 메인 보드, 목재 미플, 카드(80 x 80mm)의 세 종류밖에 없습니다. 물론 미플과 카드의 종류는 다양하고요.

 

 

 

 

 

 

  메인 보드입니다.

 

  가운데 노란색 네 칸은 맨 처음 카드를 내려놓는 곳입니다.

 

  메인 보드가 36칸밖에 안 되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질 경우 메인 보드로는 좁을 것 같기도 하네요. 원래는 메인 보드 없이 그냥 테이블 위에 깔면서 진행하는 게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메인 보드가 애드온이었을 정도니까요.)

 

 

 

 

 

 

 

  개인 미플입니다.

 

  빨강, 파랑, 초록, 노랑, 검정은 모두 같은 구성을 사용합니다. 검정은 능력이 약간 다른 종족이지만, 일단은 드워프이긴 해서 그런지 미플 생김새가 똑같네요.

 

 

 

 

 

 

 

  뒷면이 다르게 생겼습니다!!!!

 

 

 

 

 

 

 

  주황과 보라는 다른 종족이어서 미플이 다르게 생겼고 특수 미플의 종류가 더 적습니다.

 

 

 

 

 

 

 

  각 플레이어의 왕국 카드입니다.

 

  모닥불은 게임판 위에 올라가지 않는 드워프들을 올려놓는 곳입니다.

 

  왕국 카드는 게임판에 원하는 방향으로 설치하게 됩니다. 드워프들이 메인 보드에서 벽이 없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고, 게임 종료 시 자신의 성과 연결되어 벽으로 둘러싸인 영역에서 점수를 얻기 때문에 벽을 어떻게 설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아직 내려놓지 않은 왕국 카드는 핸드 제한에 들어갑니다.

 

 

 

 

 

 

 

  모닥불 카드 뒷면에는 해당 종족의 기본 미플의 실루엣이 그려져 있습니다.

 

 

 

 

 

 

 

  목표 카드입니다.

 

  음식 목표는 게임 중 모은 보석을 내고 교환해올 수 있으며, 항상 세 장이 열려 있습니다. 비밀 목표는 처음에 비공개로 가지고 시작하는 전용 목표입니다. 드래곤의 알은 게임마다 딱 한 장만 사용하며 면저 달성한 플레이어가 가져가게 됩니다.

 

  목표 카드는 핸드 제한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오우거 카드입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미플을 쫓아내는 등, 다양한 인터액션이 일어나는 카드입니다. 사용 시 액션은 소모되지 않으나, 핸드 제한에는 들어가는 카드입니다.

 

 

 

 

 

 

 

  보석 카드입니다.

 

  보석 자체에도 미약하나마 승점이 있고, 보석 카드를 모아서 다양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핸드 제한에 들어갑니다.

 

 

 

 

 

 

  시나리오 카드 및 칙령 카드입니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시나리오 카드 한 장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마다 발동되는 칙령 조합이 그려져 있습니다. 각 칙령은 게임의 규칙을 약간씩 바꾸게 됩니다.

 

  양날도끼 모양의 토큰은 특정 칙령 발동 시 사용하게 됩니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특정 칙령이 발동해야지만 게임에서 사용하는 왕국 카드도 있습니다.

 

 

 

 

 

  1번 프로모입니다.

 

  퍼블리셔의 다른 작품인 「Covil」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진 프로모입니다. 규칙 카드의 경우 이 프로모만으로는 적용이 불가능하고 「Covil」에서 구성물을 가져와야 합니다. 다만 「드래곤 대장간」 확장에서 정식으로 구성물 및 규칙이 생기긴 했습니다. 목표 카드, 오우거 카드는 「드워프의 가을」만 있어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번 프로모입니다.

 

  동료(Allies)가 추가되었습니다. 동양풍이네요.

 

 

 

 

 

 

  동료 카드 뒷면 및 규칙 카드 뒷면입니다.

 

  이거 완전 ㅋㅍㅍㄷ....

 

 

 

 

 

 

 

  할로윈 프로모입니다.

 

  이번 킥스타터 캠페인에서 스트레치 골로 추가된 카드들로 이루어진 프로모입니다.

 

 

 

 

 

 

  「드워프의 가을 : 트롤의 다리 (Dwar7s Fall : The Troll's Bridge)」 확장입니다.

 

  이번 킥스타터 캠페인은 이 확장 및 컬렉터 에디션이 주축이었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메인 컨텐츠인 '트롤의 다리' 확장에서 사용하는 구성물입니다.

 

  게임 시작 시 트롤이 사는 다리가 있는 왕국 카드가 깔린 상태로 시작합니다. 트롤은 플레이어들이 액션을 쓰거나, 혹은 자기 기분에 따라서 게임 보드를 돌아다니고, 기분에 따라서 플레이어들을 방해하거나 돕거나 하게 됩니다.

 

 

 

 

 

 

  두 번째 주요 컨텐츠인 추가 종족입니다.

 

  혼혈 종족인데... 오우거랑 트롤의 혼혈이라고 합니다....

 

 

 

 

 

 

 

 

  양손으로 대검을 든 건데, 왠지 팔이 하나인 듯한 착각이 드네요.

 

 

 

 

 

 

 

  미니 확장입니다. 사실 통행료 토큰은 미니 확장은 아니고 '트롤의 다리' 확장에 쓰는 건데 잘못 배치했네요.

 

  '사냥터' 미니 확장에서 플레이어들은 자기 차례가 끝날 때 늑대를 움직여 특수 미플이랑 같이 있지 않은 다른 플레이어의 일반 미플을 게임판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Take-that이 될지, 아니면 알박기로 나를 방해하는 다른 플레이어를 치우는 역할을 할지는 해봐야 알겠네요.

 

  '백설공주와 마녀' 미니 확장에서는 백설공주가 플레이어의 캠프파이어에 몸을 피하러 오고, 마녀가 백설 공주를 쫓아다니게 됩니다. 복잡한 건 아니고, 백설공주가 있는 캠프파이어는 보너스를, 마녀가 있는 캠프파이어는 디스어드밴티지를 받습니다.

 

 

 

 

 

 

 

  「드워프의 가을 : 드래곤 대장간 (Dwar7s Fall : The Dragon's Forge)」확장입니다.

 

  킥스타터 애드온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확장의 모음인 '트롤의 다리' 확장과 달리, '드래곤 대장간' 확장은 하나의 확장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게임 시작 시 중앙에 깔리고 시작하는 드래곤 대장간 카드입니다.

 

 

 

 

 

 

 

  각종 카드입니다.

 

  맨 위는 드래곤 글래스라 하여, 새로운 종류의 보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운데의 에픽 웨폰 카드는 새로운 종류의 목표 카드입니다. 맨 아래는 새로운 오우거 카드 및 개인 목표 카드입니다.

 

 

 

 

 

 

 

  감시탑과 드래곤 미플입니다.

 

  감시탑은 자신의 성과 연결된 광산 중 하나에 설치하여, 자신의 광산을 누군가 이용할 때마다 추가로 보석을 얻게 됩니다.

  드래곤은 일반 미플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수 미플로, 다른 플레이어의 감시탑을 파괴하거나, 몬스터를 잡는 데 힘을 보태거나, 게임 종료 시 있는 칸에 감점을 발생시키거나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카드는 80 x 80 mm이며, 매수는 약 300장입니다. (프로모 매수를 제대로 확인 안 하고 다 합쳤더니...)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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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워프 왕국의 겨울나기를 다룬 가족게임 「드워프의 겨울 (Dwar7s Winter)」 개봉샷입니다. 이 게시물 제목을 정할 때 Dwar7s를 '일곱 드워프'라 해야 할지, '드워7프'라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검색하기 쉽게 '드워프'로 했네요.

 

 

  제 촬영 실력 및 촬영 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고화질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넓이는 일반적인 정사각형 박스 사이즈의 게임(「티켓 투 라이드 : 유럽」 등)보다 약간 작습니다. 높이는 「티켓 투 라이드 : 유럽」과 비슷합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미니어쳐(많음), 개인 보드 4장, 메인 보드 1장, 펀치보드 1장, 게임 규칙서 1부.

 

 

 

 

 

 

 

  메인 보드입니다.

 

  여러 장소에서 일어나는 재난을 막아가며 겨울을 이겨내고, 이 과정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됩니다.

 

 

 

 

 

 

 

  개인보드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종이 토큰을 이용하여 소유한 자원의 숫자, 액션 포인트, 핸드 제한 등을 표시합니다.

 

 

 

 

 

 

 

  각종 토큰류입니다.

 

  상자, 동전, 스크롤은 개인 보드의 트랙에 올려서 수치를 표시하는 데 사용합니다. 음표, 겨울, 라운드 마커, 선 마커는 공용입니다.

 

 

 

 

 

 

 

  플레이어의 드워프 미니어쳐입니다. 왼쪽 아래의 미니어쳐 밑에 100원 동전을 놓아보았습니다. 색깔마다 7+3 가지 미니어쳐가 있습니다.

 

  베이스가 원형인 드워프가 기본 드워프이고, 팔각형 베이스의 드워프는 전설의 드워프라 하여 전설 미니 확장을 사용할 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몬스터 미니어쳐 1

 

 

 

 

 

 

 

  몬스터 미니어쳐 2

 

  몬스터 미니어쳐는 드워프 미니어쳐와 달리 전설 미니 확장이 구분이 잘 안 되네요.

 

 

 

 

 

 

 

  시작 영웅 카드입니다. 오른쪽 위의 승점 밑에 플레이어 색깔의 리본이 달려 있어서 다른 영웅 카드와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영웅 카드입니다.

 

  기본 영웅 카드와는 다른 액션들을 제공하며, 승점도 붙어 있습니다.

 

 

 

 

 

 

 

  재난 카드입니다. 이 재난들을 해결하는 게 게임의 주요 목표입니다.

 

  L이 새겨진 방패가 있는 카드는 전설 미니 확장을 적용할 때만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몬스터 카드, 그리고 전설 미니 확장에서만 추가하는 기본 영웅 카드입니다.

 

  몬스터마다 다양한 능력이 있고, 보상 승점 및 격파 조건도 조금씩 다릅니다.

 

 

 

 

  카드는 80 mm x 80 mm 크기로 108장입니다. 저는 킥스 애드온으로 구입할 수 있었던 투명 슬리브를 씌워주었습니다. 단, 슬리브를 씌우면 트레이에 잘 안 들어갑니다. 저는 과감히 트레이를 철거했네요.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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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1월에 진행된 수력 발전 테마의 유로 전략 게임 「버라지 (Barrage)」의 킥스타터 캠페인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버라지 킥스타터 한정 구성물 박스」의 개봉샷입니다. 

 

  「버라지」 킥스타터 캠페인은 기본판, 기본판 + 확장, 기본판 + 확장 + 킥스 한정 박스의 세 가지 후원 레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판 및 확장은 리테일 버전과 동일한 구성물이라고 공지되었습니다. 순서대로 59, 79, 99유로이므로, 이 개봉샷에서 다루는 구성물이 무려 20유로 어치라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됩니다. (다행히 배송료는 증가하지 않습니다만...)

 

 

 

 

 

 

  박스 정면입니다. 넓이는 기본판과 갚고 높이도 기본판과 비슷합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박스가 이상하게 옆으로 휘어 있다는 게 보이실 텐데... 그 이유는 곧 아시게 됩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추가 임원 타일 두 장 및 관련 목재 구성물입니다.

 

 

 

 

 

 

 

  메탈 코인입니다.

 

  저는 3D 맵보다 이 메탈 코인이 99유로 후원을 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근데 너무 얇아서 잡기도 힘들고 메탈 코인 주머니에서 흘러 나오는 것도 맘에 안들고, 종이 코인은 1/3/5 HyC가 (규칙서 기준으로) 24/20/14개가 있는데 메탈 코인은 20/10/10개만 들어 있는 것도 맘에 안 듭니다.

 

 

 

 

 

 

 

  압권은 3D 보드입니다.

 

  이런 이상한 모양의 여섯 장의 하얀 종이 판때기를 자석 방향을 고려하여 쌓습니다. 아, 왼쪽 아래에 있는 보드 조각의 모양을 기억해두세요.

 

 

 

 

 

 

  ...이렇게 더블 레이어로 된 게임 보드를 올려주면 높이감이 살아 있는 3D 맵이 완성됩니다!

 

 

 

 .....참고로 현재 네이버 기준 20유로는 2만6천원이 넘습니다.

 

 

 

 

 

 

 

  와, 높이감이 살아 있어요!

 

 

 

 

 

 

 

  ...그냥 맨 윗층만 조립해서 듀얼 레이어로 사용해야겠습니다. 파이프가 끊어진 게 맘에 안 들긴 하지만....

 

 

 

 

 

 

 

  일러스트 다섯 장도 들어 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제가 아까 기억해두시라고 말씀드린 하얀색 보드 및 그 위치에 올라가는 듀얼 레이어 게임 보드는 어떤 방향으로 넣어보아도 게임 박스의 짧은 변보다 더 큽니다. 그래서 위 사진처럼 기울여서 보관해야만 하죠. 당연히 보드에 손상이 가고 박스가 옆으로 튀어나가게 됩니다. 맨 처음에 보여드린 박스 후면 사진에서 박스가 옆으로 튀어나온 것도 이 때문이고요.

 

 

 

 

  이것저것 여러 보드게임 킥스하면서 만족한 킥스도 있고 만족하지 못한 킥스도 있지만, 게임성이 저랑 안 맞는 건 있었어도, 이렇게까지 과장광고에 낚인 기분이 든 킥스는 처음이라서 사진 찍으면서 참 많이 화가 났네요.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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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1월에 킥스타터 캠페인이 진행된 수력 발전 테마의 유로 전략 게임 「버라지 (Barrage)」의 확장인 「버라지 : 리그워터 프로젝트 (Barrage : The Leeghwater Project)」개봉샷입니다. (리그워터는 16세기 네덜란드 공학자입니다.)

 

  「버라지」 킥스타터 캠페인은 기본판, 기본판 + 확장, 기본판 + 확장 + 킥스 한정 박스의 세 가지 후원 레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판 및 확장은 리테일 버전과 동일한 구성물이라고 공지되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기본판과 같은 넓이지만 훨씬 얇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메인보드인 추가 관리 보드입니다.

 

  확장에서 추가된 건설물인 건물(Building)에 관련된 액션 및 소지한 자원을 일회성으로 활용하는 액션이 추가됩니다.

 

 

 

 

 

 

 

  추가 관리 보드의 앞면/뒷면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주황색 국가의 개인 보드입니다.

 

 

 

 

 

 

 

  건물을 놓는 개인 보드입니다.

 

  이건 다른 레이어와 달리 듀얼 레이어가 아닙니다.

 

 

 

 

 

 

 

  새롭게 추가된 임원 타일입니다.

 

 

 

 

 

 

 

  기본판에 있던 구성물 중 확장 게임에 맞게 새로운 내용이 추가된 타일입니다.

 

 

 

 

 

 

 

  주황색 목재 구성물입니다.

 

  이제 보니 발전소를 안 찍었네요.

 

 

 

 

 

 

 

  사설 건물 타일입니다. 이 타일이 놓인 영역에 건물을 지은 플레이어는 이 사설 건물 타일이 제공하는 액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ternal Worker 타일입니다. 이걸 뭐라 번역해야 하나....

 

  가진 자원을 버리고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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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1월에 킥스타터 캠페인이 진행된 수력 발전 테마의 유로 전략 게임 「버라지 (Barrage)」 기본판의 개봉샷입니다.

 

  「버라지」 킥스타터 캠페인은 기본판, 기본판 + 확장, 기본판 + 확장 + 킥스 한정 박스의 세 가지 후원 레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판 및 확장은 리테일 버전과 동일한 구성물이라고 공지되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푸에르토 리코」 같은 직사각형 박스와 같은 넓이이지만, 매우 깊습니다.

 

 

 

 

 

 

 

  아이폰 8+의 아래에서부터 볼륨 조절 버튼까지가 대략적인 박스 높이입니다. 약 12.5cm.

 

 

 

 

 

 

  박스 뒷면입니다.

 

 

 

 

 

 

  박스를 열면 기술 타일에 대한 안내문이 반겨줍니다. 왼쪽 모양의 펀치보드는 얇은 펀치보드이며, 기술 타일은 오른쪽 모양의 두꺼운 펀치보드를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정말 많긴 많네요.

 

 

 

 

 

 

 

  메인 보드 앞면입니다.

 

 

 

 

 

  메인 보드 앞면 여러 곳을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메인 보드 뒷면입니다. 앞면에 있는 게임 정보가 포함된 레이아웃 없이 메인 보드의 일러스트를 즐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면입니다.

 

  ....저는 한 번도 안 쓸 것 같습니다.

 

 

 

 

 

 

  메인 보드 뒷면의 이곳저곳을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지도를 제외한 메인 보드들입니다.

 

 

 

 

 

 

 

  관리 보드 상단입니다. 관리 보드 및 개인 보드에서 일꾼 놓기 + 액션 포인트가 결합된 방식으로 주요 행동을 하게 됩니다.

 

 

 

 

 

 

 

  관리 보드 중단입니다.

 

 

 

 

 

 

 

  관리 보드 하단입니다. 일종의 미션인 계약 타일들이 공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리 보드 뒷면입니다.

 

  일러스트는 정말 멋지네요.

 

 

 

 

 

 

 

  턴 순서 및 에너지 생산량이 표시되는 보드입니다. 게임 준비 시 보너스 타일을 배치하여 게임 중 또는 게임 종료 후 받는 보너스 점수 및 조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트랙 뒷면입니다.

 

 

 

 

 

 

 

  ...보통 이렇게 긴 게임 보드는 접어야 하는 건 맞긴 한데, 꼭 이렇게 이상한 방식으로 접어야 했는지....

 

 

 

 

 

 

 

  특허청 보드입니다.

 

  고급 기술 타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허청 보드 뒷면입니다.

 

 

 

 

 

 

 

  개인 보드입니다. 듀얼 레이어로 되어 있습니다.

 

 

 

 

 

 

 

 

  각 색깔마다 각 칸에서 추가되는 정기 수입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 보드 뒷면입니다.

 

 

 

 

 

 

  하얀색 플레이어의 목재 구성물입니다.

 

  왼쪽부터 기초(Base), 상층부(Elevation), 수도관(Conduit), 발전소(Powerhouse), 일꾼(Worker)입니다. 단어는 설명할 때 듣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골랐습니다. 아랫줄은 왼쪽부터 턴 순서 마커, 에너지 마커, 승점 마커입니다.

 

 

 

 

 

 

 

  턴 순서 마커, 에너지 생산 마커, 승점 마커는 뒤집으면 더 멋있습니다.

 

  근데 이거 색깔마다 다른 모양으로 만든다던 SG은 무시되고 모든 색깔이 다 똑같은 모양이네요.

 

 

 

 

 

 

  개인판에 올리면 이런 느낌입니다.

 

 

 

 

 

 

 

  중립 및 분홍/초록/검정 목재 구성물입니다.

 

 

 

 

 

 

 

  자원이라 할 수 있는 물 토큰, 콘크리트 믹서(회색), 굴착기(갈색)입니다.

 

  물 토큰은 한쪽 면이 완전 평면이고 크기도 작아서 손으로 잡기가 너무 힘듭니다.

 

  믹서와 굴착기는 큰 것부터 순서대로 5, 3, 1개입니다.

 

 

 

 

 

 

 

  하이드로일렉트릭(Hydroelectric) 크레딧 토큰입니다.

 

 

 

 

 

 

 

  임원(Escutive Officer) 타일입니다. 매 게임, 한 명의 임원을 받게 되고, 임원마다 시작 자원 및 특수능력이 다릅니다.

 

 

 

 

 

 

 

  임원 타일 뒷면입니다.

 

 

 

 

 

 

 

  기본 기술 타일입니다.

 

 

 

 

 

 

 

  건설 바퀴입니다. 기술 타일, 믹서, 굴착기랑 같이 쓰는데....

 

 

 

 

 

 

 

  ...이런 식으로 사용합니다.

 

  대충 '내가 가진 믹서 중 몇 개가 다른 건물 공사장에 가있어서 다시 돌아오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느낌의 시스템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임원 중 Anton이 제공하는 기술 타일 및 게임 중 특허청에서 가져올 수 있는 고급 기술 타일입니다.

 

 

 

 

 

 

 

  보너스 타일 및 목표 타일입니다.

 

  게임 중 또는 게임 종료 시 승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 준비 시 중립 댐이 건설되는 위치를 정해주는 게임 준비 타일입니다. 타일이라서 슬리브를 씌울 필요는 없지만, 만약 슬리브를 씌운다면 미니 유로 사이즈를 씌우실 수 있습니다.

 

 

 

 

 

 

 

  원류 타일입니다.

 

  게임 시작 시 네 개의 원류 칸에 무작위로 하나를 배치하여 라운드마다 새로 공급되는 물의 양을 결정합니다.

 

 

 

 

 

 

 

  계약 타일입니다.

 

  흰 색은 게임 시작 시 플레이어가 하나씩 가지고 시작합니다. 초록, 노랑, 빨강은 게임 중 가져올 수 있는 일반적인 계약 타일입니다. 보라색은 정부 계약 타일로 가져오는 방법은 비슷하나 기준치가 매우 높고 게임 중 공급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1인플 게임에 사용하는 오토마 타일입니다.

 

 

 

 

 

 

 

  각 플레이어용 요약표입니다.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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