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어도 GO!"를 외치고 솥단지가 폭발하지 않기를 기도하게 되는 백빌딩 게임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The Quacks of Quedlinburg ; Die Quacksalber von Quedlinburg)」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제 촬영 환경 및 실력의 한계로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티켓 투 라이드 : 유럽」, 「테라포밍 마스」 등의 일반적인 정사각형 사이즈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박스 뒷면의 구성물 목록만 한 번 더 찍어보았습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펀치보드, 규칙서 두 개, 카드 한 덱, 목재 한 팩, 플라스틱 루비 한 팩, 주사위 하나, 천 주머니 네 개.
점괘 카드입니다.
매 라운드 한 장씩 공개하여 게임에 변화를 주는 역할입니다. 아메리카 사이즈(57 x 89 mm)이며 24장입니다.
개인 구성물 및 중립 구성물입니다.
꽝꽝나무를 다시 집어넣을 기회가 있는지 표시해주는 플라스크 타일,
솥 또는 시험관 트랙이 얼마나 전진했는지 표시하는 물방울 마커(2개),
자기보다 승점이 앞서는 플레이어와의 격차를 통해서 받은 보너스를 표시하는 쥐 마커,
승점을 표시하는 승점 마커,
승점이 50점을 넘어가면 뒤집어서 표시하는 봉인 타일,
현재 라운드를 표시하는 라운드 마커,
물약 평가가 좋은 플레이어가 받는 보너스를 정해주는 주사위.
독어판은 개인 구성물 색이 무채색 위주이고 개인 보드랑 컬러매치도 안 되어서 아쉬웠는데, 한국어판은 이 부분이 개선된 버전이네요. (아마 영어판도 개선된 버전이지 않을까 합니다.)
루비입니다.
물약이나 주사위 등으로 모을 수 있고, 물방울 토큰을 전진시키거나 플라스크 타일을 뒤집는 혜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인 보드입니다.
보드마다 솥단지 색깔이 다릅니다.
개인 보드 뒷면입니다.
시험관을 사용하는 옵션 규칙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메인 보드입니다.
점수, 라운드를 표시하고, 물약 평가의 순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 중에는 이런 느낌이 됩니다.
이 게임의 핵심인 약재 토큰들을 모두 펀칭하여 모아둔 모습입니다.
약재를 종류별로 하나씩 모아보았습니다.
대부분 1/2/4 구성인데 꽝꽝나무(하양)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시작하며 폭발과 관련되어서 1/2/3 구성이고, 검정/보라/주황 약재는 1만 있습니다.
파랑, 노랑, 빨강 약재서적 타일입니다.
약재서적을 잘 보시면 책갈피의 숫자가 다릅니다. 재료마다 1~4번 면이 있죠. 매 게임, 이 약제서적면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게임이 됩니다. 첫 게임 추천조합은 모든 책갈피를 1로 통일하는 것이고, 기본적으로는 1/2/3/4로 통일하면 연계가 잘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라, 초록, 검정, 주황 약재서적입니다.
검정과 주황은 기본 재료라서 서적이 한 종류입니다. 검정은 플레이어 수가 2명일 때는 뒷면을 사용합니다.
약재 주머니입니다. 왼쪽 주머니는 뒤집어놓은 상태입니다.
각자 하나씩 받아서 재료를 넣은 다음 무작위로 꺼내게 됩니다. 깔끔하게 재봉되어 있긴 합니다만, 재봉선 등이 마음에 걸리신다면 다른 주머니를 사용하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정리도 다 했으니 밑박스 모서리 테이핑만 하면 끝이네요.
[SYSTEM] 아이템이 귀속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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