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카즈 브랜드(OKAZU Brand)의 2021년 작품인 「카피바라 (カピ原)」의 개봉샷입니다. 일본어 제목은 '카피바라 언덕' 정도로 이해할 수 있는 말장난입니다.

 

  영어판은 없습니다만 공식 영어명은 "Capybara 'n' Capybara"이며 보드게임긱에도 이쪽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요코야마」로 유명한 하야시 히사시입니다.  이 회사의 시리즈인 「히츠진 (ひつ陣)」, 「야기야마 (やぎ山)」 역시 같은 디자이너의 게임입니다.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코가...부담되네요.....

 

 

 

 

 

 

  크기 비교를 위해 「티츄」 와 함께 찍었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카드 두 벌과 규칙서가 구성물의 전부.

 

 

 

 

 

 

  규칙서 앞면입니다.

 

  전작과 달리 모든 규칙이 만화 형식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규칙서 뒷면입니다.

 

  위의 사진 두 장 찍으려고 규칙서 펼치다가 접는 부분을 조금 찢었습니다.ㅠㅠ

 

 

 

 

 

 

  카피바라 카드입니다. 오른쪽 아래는 뒷면.

 

  다섯 종류가 있는데... 다섯 종류 모두 코가 부담되네요.....

 

 

 

 

 

 

  호박 카드입니다. 오른쪽 아래는 뒷면.

 

  게임 중 꾸준히 달성해야 하는 개인 미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왜 호박이죠....?

 

 

 

 

 

 

  보너스 카드입니다. 뒷면으로 쓴 카드는 동일 3종으로 2점을 받는 카드입니다.

 

  게임 종료 시의 추가 점수 계산법을 요약한 카드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카드는 110장이며 미니 유로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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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엠팩토리에서 한국어판이 발매된 「염소 위에 염소 (2021)」의 일본어판인 '야기야먀 (やぎ山 ; Goat ’n’ Goat) (2019)'의 개봉샷입니다.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이 회사의 시리즈인 「히츠진 (ひつ陣)」, 「야기야마 (やぎ山)」, 「카피바라 (カピ原)」 모두 박스 하단에 동물이 그려져 있는 박스&카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박스 크기 비교를 위해 「티츄」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카드 덱 두 벌과 일본어 규칙서 한 장이 들어 있습니다.

 

 

 

 

 

  규칙서 앞면입니다.

 

  먼저 간단한 만화로 게임의 흐름을 소개한 후 텍스트 형식으로 규칙을 보다 꼼꼼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규칙서 뒷면입니다.

 

 

 

 

 

 

  염소 카드입니다.

 

  세 가지 색이 있고, 카드 상단에 색깔과 대응하는 아이콘이 있어서 색약/색맹인 분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숫자의 경우 염소가 점점 성장하는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네요.

 

 

 

 

 

 

  염소 카드 뒷면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주요 득점원인 산 카드입니다.

 

  인원수에 따라 사용하는 면이 다른 카드는 사용면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카드는 총 105장으로 미니 유로 사이즈입니다.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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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케리언」, 「아나크로니」 등으로 유명한 마인드클래시 사의 최신작인 「펄서비런스 - 캐스트어웨이 크로니클 : 에피소드 1 & 2」입니다. 제가 구입한 판본은 미니어쳐가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이며, 미니어쳐에 워시드 효과를 추가하는 옵션이 들어간 버전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은 스토리상 연결점이 있는 두 개의 게임(에피소드 1, 에피소드 2)가 함께 수록된 게임입니다. 두 게임은 시스템을 어느 정도 공유하며 공용 구성물도 있고, 게임을 이어서 진행하는 캠페인 모드도 존재합니다.

 

  게임은 테마를 살리긴 했어도 유로게임에 가깝습니다. (적어도 제가 규칙서로 파악한 바로는요.)

 

 

 

 

 

  가슴이 웅장해지는 박스입니다.

 

  「갤러리스트」, 「비뉴스 딜럭스」 같은 이글그리폰 비딸게임 박스를 세 개 쌓으면 크기가 대충 비슷해집니다.

 

 

 

 

  뭐가 많습니다.

 

 

 

 

 

 

  규칙서는 에피소드 1, 에피소드 2, (사진을 깜빡한) 1인플, 캠페인 모드의 네 부입니다.

 

  에피소드 1 규칙서가 32 페이지, 에피소드 2 규칙서가 36페이지이고, 사진을 깜빡한 1인플 규칙서가 32 페이지, 캠페인 모드 규칙서가 20페이지로 도합 120페이지 분량의 규칙이 되겠습니다(...)

 

 

 

 

 

 

  박스 뒷면 역할을 하는 종이(좌상단), 소설 형식의 설정집(좌하단), 구성물 정리 설명서(우)입니다.

 

 

 

 

  에피소드 1의 메인 보드입니다.

 

  「레즈 아르카나」 같은 작은 정사각형 게임보다는 조금 큰 정사각형을 2x2로 펼친 크기입니다.

 

  인원수에 따라 사용하는 면이 다릅니다.

 

 

 

 

  에피소드 2 메인보드입니다.

 

  「버건디의 성」 등의 직사각형 게임보다 조금 더 큰 직사각형을 2x2로 펼치는 크기입니다.

 

 

 

 

 

  에피소드 2 개인판입니다.

 

  더블 레이어로 되어 있어서 각종 수치 및 퍽(Perk)을 표시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각종 현황판입니다. 오른쪽은 1인플용.

 

  구성물을 잘 보시면 남색과 자주색의 마름모가 자주 보이실 겁니다. (좌하단에 있는 직사각형 현황판의 우상단에는 두 개가 모두 표시되어 있네요.) 남색 마름모는 에피소드 1, 자주색 마름모는 에피소드 2에서 사용하는 구성물을 뜻합니다.

 

 

 

 

 

 

  주사위 트레이입니다.

 

  양면이 그림은 물론이고 접었을 때 넓이가 달라서 선호하는 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층 첫 번째 트레이입니다.

 

  공룡 미니어쳐 및 디럭스 에디션에서는 사용할 필요가 없는 펀치보드 타일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공룡이 두 가지 자세로 들어 있습니다.

 

 

 

 

 

  4층 두 번째 트레이입니다. 두 번째 공룡이 두 가지 자세로 들어 있습니다.

 

 

 

 

 

 

  3층 첫 번째 트레이입니다.

 

  펀치보드 타일을 수납할 공간 및 세 번째 공룡이 두 가지 자세로 들어 있습니다.

 

 

 

  공룡 미니어쳐는 일반판에서는 사진에도 보이는 종이 타일을 스탠드에 끼워서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니어쳐를 사용하든, 타일 + 스탠드를 사용하든, 모두 바닥판의 색깔을 통해서도 구분할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다만 디럭스에서는 스탠드가 필요하지 않은데 넣어둘 공간이 애매해서 저는 별도로 보관해두고 있습니다.)

 

 

 

 

  3층 두 번째 트레이입니다.

 

  에피소드 구분 없이 항상 사용하는 공용 구성물 및 1인플, 캠페인 모드 구성물이 들어 있습니다. 뚜껑에는 홈이 파여 있어서 캠페인 모드 기록지 및 에피소드 1 & 2의 요약표를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이얼입니다.

 

  오른쪽 네 개는 개인 다이얼입니다. 플레이어는 생존자 세력 안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기반을 쌓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승점의 역할을 하는 지지표를 모아서 다이얼로 표시하게 됩니다. 약 200점 정도까지 표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왼쪽 위는 1인플 시 사용하는 다이얼입니다. 다른 게임의 오토마에 해당하는 반대파(Dissenter)의 점수를 표시하게 됩니다.

 

 

 

 

 

 

  플레이어의 병사들이 만나는 위협을 주사위를 통해 해결하게 되는데, 주사위를 쓰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사용해서 위험 수치를 누적시키고 병사들의 패퇴를 확인하게 됩니다.

 

 

 

 

 

 

  1인플 시의 상대방인 반대파의 행동을 결정하는 카드입니다. (위가 에피소드 1, 아래가 에피소드 2)

 

  

 

 

   1인플 시 시작 세팅이나 목표를 정하는 카드입니다. 오른쪽 카드는 뒷면이 다른데, 뒷면으로 반대파의 아젠다를 정하게 됩니다.

 

 

 

 

 

  리더(플레이어, 반대파) 종이 스탠드입니다.

 

  플레이어 리더는 미니어쳐가 따로 있어서 굳이 안 써도 되긴 합니다.

 

 

 

 

 

  캠페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연대기(Chronicle) 카드입니다.

 

 

 

 

 

 

  왼쪽은 캠페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연대기 토큰입니다. 가운데는 중립 행동 주사위, 오른쪽은 숫자 주사위입니다.

 

 

 

 

 

 

  캠페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업적(Achievement) 타일입니다.

 

 

 

 

 

 

  에피소드 1의 요약 카드입니다.

 

  차례 요약과 최종 점수가 앞뒷면인 카드가 네 장, 공룡 습격 및 정비(Assembly)가 앞뒷면인 카드가 두 장입니다.

 

 

 

 

 

 

  에피소드 2의 요약 카드입니다.

 

  구성은 에피소드 1과 비슷합니다.

 

 

 

 

 

 

  2층에 들어가는 네 개의 트레이입니다. 개인 구성물을 색깔별로 나눠답게 됩니다.

 

 

 

 

  각종 수치나 트랙에 표시하는 마커입니다.

 

  큐브만 개인 색깔을 사용합니다.

 

  사진에서 위쪽의 다섯 개는 메탈 재질입니다. (일반판은 종이 토큰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캠프, 주거지, 방벽, 감시탑 미니어쳐입니다.

 

  위 사진에서 눈치채셨겠지만, 다른 종류의 미니어쳐를 붙여놓으면 축척이 다른 게 티가 납니다. 미니어쳐들이 사용 에피소드가 다르거나 게임판에 놓는 위치가 달라서 외형 및 게임 플레이 시의 편의성을 고려한 걸로 보입니다.

 

 

 

 

 

  에피소드 1에서 사용하는 함정 토큰입니다.

 

 

 

 

 

  병사 미니어쳐입니다.

 

  회색은 경무장, 남색은 중무장입니다. 에피소드 1과 에피소드 2의 카드보드 토큰 일러스트나 미니어쳐 조용이 다르긴 한데 구분해야 하는 정도는 아니라서 섞여서 사용해도 됩니다.

 

  게임 중 병사를 나타내는 심볼이 경무장은 총이고 중무장은 도끼라서 묘한 느낌이긴 합니다.

 

 

 

 

 

  1층 첫 번째 트레이입니다.

 

  에피소드 1에서만 사용하는 공용 구성물이 들어 있습니다.

 

 

 

 

 

 

  에피소드 1 개인판입니다.

 

  A면은 그림만 다르고 게임상 차이는 없지만, B면은 리더마다 특수능력이 다릅니다. 그리고 B면만 더블레이어로 토큰 홈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순찰 카드입니다.

 

  섬에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생존자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위협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찍힌 카드 중 아래의 두 장처럼, 카드 이름이 유머러스한 경우도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도전 카드입니다.

 

  플레이어 병사들이 죽을 위험이 있지만 그만큼 보상도 줍니다.

 

 

 

 

  에피소드 1의 리더 미니어쳐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여분의 미니어쳐 베이스가 있으므로 끼워서 표시하면 됩니다.

 

  에피소드 1, 에피소드 2의 리더는 동일인물이지만 에피소드마다 일러스트나 미니어쳐의 자세가 다릅니다.

 

 

 

 

 

 

  장교 타일, 스코어링 타일, 보상 타일입니다.

 

 

 

 

 

 

  아직 건설 등이 불가능한 곳을 가리는 용도의 타일입니다.

 

 

 

 

  에피소드 1의 자원 토큰들입니다. 왼쪽부터 이야기(story), 폐품(scrap), 식량입니다.

 

  각 토큰의 양면 그림이 차이가 있고, 에피소드 1과 에피소드 2에 모두 등장하는 자원도 에피소드바다 그림이 다릅니다.

 

 

 

 

 

 

  4층 두 번째 트레이입니다.

 

에피소드 2에서만 사용하는 공용 구성물을 모아놓게 됩니다.

 

 

 

 

 

 

  장교 타일, 득점 타일, 보상 타일입니다.

 

 

 

 

 

 

  도전 카드입니다.

 

 

 

 

 

 

 

 

  공룡 습격 카드입니다.

 

 

 

 

 

 

  모험 카드입니다.

 

 

 

 

 

 

  지도 육각 타일입니다.

 

 

 

 

 

 

  에피소드 2의 자원 토큰들입니다. 왼쪽부터 글로우베리(glowberry), 폐품(scrap), 섬 자원, 식량, 이야기입니다.

 

  글로우베리의 경우 말랑말랑한 고무 재질입니다.

 

 

 

 

 

 

  개척기지(outpost) 타일입니다.

 

 

 

 

 

  에피소드 2의 리더 미니어쳐 및 사원 미니어쳐입니다.

 

 

 

  카드 사이즈는 대형과 소형 두 종류입니다. 대형은 로스트 시티 사이즈, 소형은 미니 유로 사이즈로, 저는 슬리브킹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촬영에 45분, 게시물 작성에 35분이 소요되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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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하고 유쾌한 일꾼 놓기 전략 게임 「휘슬 마운틴」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일반적인 정사각 박스 사이즈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박스를 처음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사실 규칙서는 미리 빼서 읽어봤다가 다시 넣었습니다.

 

 

 

 

  개인 및 고용 목재 구성물 적당히, 지퍼백, 카드, 그리고 많~은 펀치보드가 우리를 기다립니다.

 

 

 

 

 

 

  메인보드입니다.

 

  메인보드도 테두리 및 판 가운데에 홈이 필요해서 펀치보드를 조립하는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메인보드를 조립한 후 정면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아래쪽 두 장에 보이는 검은 섬은 홈이 파인 것입니다.

 

 

 

 

  물 타일과 물 타일 홀더입니다.

 

  얘네를 어떻게 쓰냐면....

 

 

 

 

  이렇게 물 타일 홀더를 메인 보드의 홈에 끼운 후

 

 

 

 

 

 

  이렇게 가장 아래칸에 물 타일을 쌓아주면 게임 준비 끝.

 

 

 

 

 

 

  게임 중 이렇게 조금씩 수위가 높아지게 됩니다.

 

 

 

 

 

 

  개인 구성물인 플레이어 보드 및 각종 목재 피규어입니다.

 

 

 

 

 

 

  플레이어 보드 앞면입니다.

 

  사방에 보이는 홈에 비행선 피규어, 업그레이드 타일, 시작 능력 타일 등을 끼워서 놓고, 가운데 도표에는 게임 요약 및 자원 저장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플레이어 보드 뒷면에는 게임 종료 시 점수 계산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플레이어 보드를 뒤집어봐도 좋지만, 2~3인플에서 안 쓰는 플레이어 보드를 잘 보이는 곳에 뒤집어 놓는 용도로 가장 많이 쓸 것 같습니다.

 

 

 

 

  목재 피규어입니다.

 

  세 종류의 비행선들이 일꾼 놓기 시스템에서 일꾼의 역할을 하게 되고, 아홉 개씩 존재하는 일꾼은 일종의 마커 역할에 가깝습니다.

 

 

 

 

 

 

  아직 배치하지 않은 일꾼은 이런 식으로 끼워주면 됩니다.

 

 

 

 

 

 

  다섯 가지 자원입니다.

 

  중앙은 석탄, 1시 방향부터 시계방향으로 철, 물, 금, 휘슬입니다.

 

 

 

 

 

 

  2온스짜리 소스통에 담은 모습입니다.

 

 

 

 

 

 

  지지대 타일입니다.

 

  T, L, S가 각 14개씩 있고, 이중 L과 S는 뒤집어서 거울상으로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승점 토큰입니다.

 

  50점 토큰의 크기가 큼지막한 것을 알 수 있도록 아이언 클레이가카메오 출연했습니다.

 

 

 

 

 

 

  시작 능력 타일입니다.

 

  게임 시작 시 플레이어들이 돌아가면서 하나씩 가지고 시작하게 됩니다.

 

 

 

 

 

 

  기계 타일들입니다. 건설 시 큰 승점을 주고, 비행선을 놓을 수 있는 일터가 됩니다.

 

  뒷면은 좀 심심하네요.

 

 

 

 

 

 

  업그레이드 타일입니다. 

 

  게임 중 업그레이드 타일을 건설한 플레이어에게 특별한 능력이나 행동에 따른 보너스 등을 제공합니다. 오른쪽 아래의 가면은 업그레이드 중 복제기가 사용하는 토큰입니다.

 

 

 

 

 

 

  보상 타일입니다.

 

  주로 일꾼이 승진하여 탑의 각 구역에 처음 배치되었을 때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은 보너스 타일은 한 차례에 하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입니다.

 

  위 사진의 보상 타일처럼 차례마다 한 장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 사이즈는 스탠다드 사이즈입니다. 저는 보드피아 63 x 88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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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값을 활용하는 주사위 일꾼놓기 게임 「킹스부르크 (Kingsburg)」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한국어판은 해외의 2판에 해당합니다.  저는 항상 1판으로만 게임을 해보았기에 2판은 이번에 처음 만져봅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박스 크기는 「테라포밍 마스」, 「티켓 투 라이드」 등과 비슷한 정사각형 크기이며, 박스 재질은 좋은 편은 아닙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양면 개인판 중 기본판 게임에 사용하는 면입니다. A, G가 없는 건 확장과의 통일성을 위해서입니다.

 

  재질은 얇은 하드보드지에 가까우며, 플레이어 색깔과는 무관하게 동일한 색으로 다섯 개가 들어 있습니다.

 

 

 

 

 

  열 여덟 개의 일터, 점수 트랙 등 게임의 주요 요소들이 위치하는 메인보드입니다.

 

 

 

 

 

 

  왼쪽에서부터 +2 토큰, 황금, 나무, 돌입니다.

 

  오른쪽 세 개가 게임에서 사용되는 자원이고, '+2 토큰'은 주사위를 배치할 때 주사위의 값을 조정하는 데 사용합니다.

 

 

 

 

 

  개인 구성물입니다. 주사위, 목재 토큰, 종이 토큰.

 

  주사위는 일꾼의 역할을 하며, 면 구성은 평범하게 1~6입니다.

 

  목재 토큰은 메인 보드에서 점수 등의 요소를 표시하는 데 사용합니다.

 

  종이 토큰은 개인보드에서 건설된 건물을 표시하는 게 기본이며 몇몇 이벤트에서도 사용하게 됩니다.

 

 

 

 

 

 

  참조 카드, 보너스 주사위, 계절 및 연도 마커, 왕의 사절 말입니다.

 

  카드 재질은 나쁜 편입니다.

 

 

 

 

 

  라운드 마지막에 쳐들어오는 침략자 카드입니다.

 

 

 

  여기까지가 기본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에서 항상 사용되는 구성물입니다.

 

  아래부터는 각 확장 모듈에서 사용하는 구성물입니다.

 

 

 

 

  첫 번째 확장인 '추가 건물'에서 사용하는 개인판 뒷면입니다. 기본게임에서 A, G 행이 추가되었습니다.

 

 

 

 

 

 

  두 번째 확장인 '대체 건물'에 사용하는 대체 건물 행입니다.

 

  개인판의 건물 행 중 하나가 다른 효과로 바뀌게 됩니다.

 

 

 

 

 

 

  세 번째 확장인 '총독'에 사용하는 총독 카드입니다.

 

  각 플레이어에게 비대칭적인 특수 능력을 제공합니다.

 

 

 

 

 

 

  네 번째 확장은 '운명'에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라운드마다 무작위로 특별한 일이 일어납니다.

 

 

 

 

 

 

  다섯 번째 확장인 '병사'에 사용하는 토큰입니다.

 

  원래는 주사위로 무작위로 결정되어 모두에게 일괄 적용되는 보너스를 각자가 선택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게임이 끝날 때 새롭게 얻는 추가점수와도 연계되고요.

 

 

 

 

 

 

  여섯 번째 확장인 '새로운 인물'에 사용하는 가림타일입니다.

 

  게임 중, 기존 메인보드에 있던 일터(인물)들의 효과가 달라집니다.

 

 

 

 

  일곱 번째 확장...이라기보다는, 위의 모듈형 확장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게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네 개의 시나리오입니다.

 

 

 

 

  선주문 특전인가로 받은 미니 덱박스 및 플라스틱 트레이를 활용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기존 종이 트레이는 버렸습니다.)

 

  카드는 유로 사이즈(「도미니언」, 「아그리콜라」 등)입니다. 저는 기본 제공된 슬리브가 아닌 별도 슬리브(Paladin Double Matte Clear)를 사용했더니 슬리브 길이에 비해 덱박스가 작아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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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크로드의 중심지에서 활약하는 상인들의 모습을 이안 오툴의 수려한 그림체로 만날 수 있는 전략게임 「메르브 : 실크로드의 심장 (Merv : The Heart of the Silk Road)」(이하 「메르브」)입니다. 지난 5월 27일 수요일, 코리아보드게임즈의 파주 슈필 신작으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스 앞면입니다.

 

  배경 그림 및 중앙 로고 등이 반짝이는 재질이며 만져보면 질감도 다릅니다. 박스 넓이는 「티켓 투 라이드」, 「테라포밍 마스」 등과 비슷하나, 두께는 얇은 편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윗줄은 왼쪽부터 규칙서, 메인보드, 밑박스이고, 아랫줄은 왼쪽부터 펀치보드, 카드, 각종 구성물입니다.

 

 

 

 

 

 

  메인보드입니다.

 

  메인보드에서 건물의 소유 및 액션의 선택 등이 이루어지고, 여기서 선택한 액션을 주변의 여러 영역에서 표현하게 됩니다.

 

 

 

 

 

 

  두 장의 펀치보드입니다.

 

 

 

 

 

 

  획기적인 발전 타일들입니다.

 

  게임 중 두루마리를 모아서 개방하는 스킬 및 일회용 보너스입니다.

 

 

 

 

  업그레이드 토큰입니다.

 

  건물이 생산하는 자원을 추가해주거나 와일드 자원을 생산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득점 타일입니다.

 

  게임 중 세 번 있는 득점 단계가 올 때마다 이 타일의 소유자가 가진 건물에 따라서 추가 득점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지식이라 할 수 있는 두루마리입니다.

 

  잘 보면 그림이 조금씩 다릅니다.

 

 

 

 

 

  메르브 주변의 도시에서 공수해올 수 있는 일반 상품(파랑), 희귀 상품(갈색)입니다.

 

  상품의 그림은 게임에 아무런 영향이 없고 색깔만 역할을 합니다.

 

 

 

 

 

 

  건물부지 타일 및 낙타 시장 타일입니다.

 

  건물부지마다 생산하는 자원 및 할 수 있는 액션이 다르고 낙타 시장도 양면의 효과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 타일들이 메인보드 중앙에 다르게 깔림으로써 매 게임마다 새로운 게임 양상을 만들어줍니다.

 

 

 

 

 

 

  각 플레이어의 개인 기물들입니다.

 

  큰 미플은 플레이어의 액션 선택과 턴 순서 등에 사용하는 자신의 분신입니다. 작은 미플은 플레이어를 위해 일하는 인물(병사, 조신)을 표현합니다. 디스크는 승점, 교역소 등 다양한 표식에 사용합니다. 건물은 게임판 중앙의 건설 부지에 자신의 건물을 올릴 때 사용합니다.

 

 

 

 

 

 

  자원 큐브입니다.

 

  아랫줄에 있는 흰색 자원은 다른 색의 자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와일드 자원입니다.

 

 

 

 

 

 

  성벽 및 성문입니다.

 

  두 번째, 세 번째 해가 끝날 때 일어나는 몽골의 공격으로부터 건물을 보호해줍니다.

 

 

 

 

 

 

  낙타 및 1년 마커입니다.

 

  1년 마커는 라운드를 표시하는 역할 비슷한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낙타는 조금 특이한 자원으로, 게임 중 낙타를 써서 자신의 액션이나 턴 순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대신 자신이 소비한 낙타는 공급처로 가는 게 아니라 테이블 위에 남아서 다른 플레이어가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즉, 게임 안에서 유통되는 총수량의 변화가 사실상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계약 카드입니다.

 

  게임 중 계약 카드가 요구하는 조건을 만족한 경우 프리액션으로 가져올 수 있는 득점 소스입니다.

 

 

 

 

  대상 카드입니다.

 

  네 종류의 자원이 있으며, 게임 종료 시 자신이 모은 대상 카드로 만들 수 있는 서로 다른 세트에 따라 추가 점수를 얻게 됩니다.

 

 

 

 

 

 

  1인플에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계약 카드와 대상 카드는 미니 유로 사이즈이며 매수는 합계 42장입니다. 저는 Mayday 45 x 68 Premium (MDG-7080) 슬리브를 사용하였습니다.

  1인플 카드는 키메라 사이즈(USA 사이즈와 유로 사이즈의 중간)입니다. 저는 Sleeve Kings 57.5 x 89 (SKS-8808) 슬리브를 사용하였습니다.

 

 

 

 

  정리 끝~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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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너 크니치아의 빈칸 채우기 레거시 게임 「마이 시티 (2020)」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티켓 투 라이드」, 「테라포밍 마스」 등과 비슷한 정사각 박스입니다.

 

  폴리노미오 모양의 땅과 함께 건물이 날아와서 배치되는 모양이 인상적이네요.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개인보드 레거시면입니다. (500원 동전과 아이언 클레이 코인은 크기 비교용입니다.)

 

  왼쪽 위에 각 플레이어를 상징하는 아이콘이 있고, 그 옆에 도시 이름을 적게 됩니다. 각 플레이어의 개인보드는 똑같습니다....처음에는요.

 

 

 

 

  독립 게임에 사용하는 면입니다.

 

  독립 게임면도 네 개 모두 같습니다.

 

 

 

 

 

 

  첫 번째 펀치보드입니다.

 

  건물 색은 플레이어 공통으로, 빨강/파랑 플레이어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두 번째 펀치보드입니다.

 

 

 

 

 

 

  세 번째 펀치보드입니다. 다른 펀치보드보다 작습니다.

 

 

 

 

 

 

  세 번째 펀치보드의 뒷면입니다.

 

  타일마다 어느 플레이어의 소유인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전체 건물 타일 목록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위 목록에 있는 스물네 개의 건물을 하나씩 가지고 시작합니다.

 

 

 

 

  건설카드 24장과 점수말입니다.

 

  앞서의 사진에 있던 스물네 종류의 건물마다 하나씩 건설카드가 있어서, 덱에서 뽑은 건설카드의 건물을 모든 플레이어가 동시에 배치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카드는 USA 사이즈입니다. 저는 메이데이 프리미엄 슬리브를 사용하였습니다.

 

  점수말은 현재 에피소드의 점수를 표시하는 데 사용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점수 계산은 에피소드 끝날 때 일어나지만, 게임 중 점수를 소모하여 할 수 있는 행동이 있어서 게임 중에도 점수를 표시해야 합니다.

 

 

 

  레거시 봉투 8개입니다.

 

  「마이 시티」의 레거시 게임은 24개 에피소드(=24번의 게임)로 구성되며, 세 개의 에피소드가 한 챕터를 이루며, 새로운 챕터가 시작될 때마다 해당 챕터의 봉투를 열어 게임이 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챕터마다 봉투가 하나씩.........

 

 

 

 

.......?

 

 

 

 

 

 

 

  각 플레이어마다 지퍼백 하나씩을 사용하여 정리한 모습입니다.

 

  이제 전 A/S 신청 메일 쓰러 갑니다....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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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로 로켓을 쏘아올려 수백 점의 점수를 벌어들이는 전략 게임 「리프트 오프 (Lift Off)」 한국어판 개봉샷입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박스 넓이는 「푸에르토 리코」, 「기도하고 일하라」 등의 일반적인 직사각형 게임 정도입니다. (깊이는 「푸에르토 리코」보다 더 깊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영어 룰북을 읽을 때 규칙서에 구성품 목록이 없어서 당황했는데 박스 뒷면에 있었네요.

 

 

 

 

 

 

 

  전체 구성물입니다.

 

 

 

 

 

 

 

  메인보드 겸 점수트랙입니다.

 

  점수 트랙 외에는 미션 카드 덱 / 버린 더미 공간 및 우주 정거장 건설 보너스 설명 정도라서, 좀 더 작은 보드 여러 개로 나누는 것도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임의 5~8 라운드는 페이즈 2인데, 이때 변하는 요소는 위와 같이 가리개를 사용합니다.

 

 

 

 

 

 

 

  개인 현황판입니다.

 

  우주선 발사비용(빨강), 우주선 미션 용량(검정), 수입액(초록)을 표시하는 트랙이 있고, 오른쪽에는 각 플레이어가 기술을 얼마나 개발했는지 표시하는 기술 카드를 놓는 슬롯이 색깔별로 있습니다.

 

 

 

 

 

 

 

  각 플레이어용 우주선 부속들입니다.

 

  왼쪽과 같이 기본형 우주선으로 시작해서.....

 

 

 

 

 

  ...위와 같이 여러 추가 파츠를 달아서 우주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좌우가 안 맞는 건 기분 탓일겁니다....아마도.....

 

 

 

 

 

 

 

  돈 토큰입니다.

 

  "5"가 10 개, "2"가 16개, "1"이 24개입니다.

 

 

 

 

 

 

 

  점수 표시 마커 및 우주 정거장 구성품입니다.

 

  100점/200점 양면 토큰이 여덟개나 들어간 건 점수가 200을 넘어 300도 나오기 때문이겠죠...?

 

 

 

 

 

 

 

  시작 플레이어 마커 및 각 플레이어용 우주선 마커입니다.

 

  플레이어용 우주선은 승점 표시, 개인 현황판, 우주 정거장 투자 횟수 표시 등에 사용하게 됩니다.

 

 

 

 

 

 

 

  실험실 카드입니다.

 

  1/2 양면 카드 네 장, 3/4 양면 카드 네 장 구성입니다.

 

  미션 카드의 혜택을 받으려면 우주선을 사용하여 쏘아올려야 하는데, 이때 실험실 레벨보다 작거나 같은 레벨의 미션 카드만을 쏘아올릴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사용하여 보너스 및 액션 사용 기회를 얻게 되는 전문가 카드입니다.

 

  위 사진은 두 장씩 들어간 전문가 카드 모음 및 전문가 카드 뒷면입니다.

 

 

 

 

 

 

 

  같은 이름의 카드가 세 장씩 들어간 전문가 카드 모음입니다.

 

 

 

 

 

 

 

  1단계 미션 카드입니다.

 

  효율 증가 카드는 실수로 한 장 더 넣었네요.

 

 

 

 

 

 

 

  2단계 미션 카드입니다.

 

 

 

 

 

 

 

  3단계 미션 카드입니다.

 

 

 

 

 

 

 

  4단계 미션 카드입니다.

 

  위성 네트워크를 세 장 모으면 무시무시한 점수가 들어오네요.

 

 

 

 

 

 

 

  각 플레이어의 기술 발전 정도를 표시하는 기술 카드로, 개인 현황판 옆에 보관하여 자신의 기술별 레벨을 표시합니다.

  1/5 앞뒷면 구성인 것까진 좋은데, 카드 수량이 특이합니다. 파랑과 초록 기술 카드는 19장씩,  노랑과 빨강 기술 카드는 18장씩이라는 묘한 구성.

 

 

 

 

 

 

  목표 카드입니다. 각 카드가 요구하는 조건을 얼마나 만족했느냐에 따라 게임 종료 후 추가점수 얻습니다.

 

 

  실험실 카드와 전문가 카드는 유로 사이즈로 합계 44장이고, 미션 카드, 목표 카드, 기술 카드는 미니 유로 사이즈로 합계 186장입니다.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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