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빌딩 게임 「하트 오브 크라운 (ハートオブクラウン)」과 그 첫 번째 확장인 「하트 오브 크라운 - 극동변방령 (ハートオブクラウン ~極東辺境領~)」, 두 번째 확장인 「하트 오브 크라운 - 북쪽의 마녀 (ハートオブクラウン~北限の魔女~)」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올해 초 선주문을 받았으며 9월 20일부터 배송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풀 확장 패키지에 세팅용 플레이매트를 추가한 구성입니다.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박스 크기가 묘합니다. 넓이는 「킹도미노」보다 조금 넓고 높이는 「킹도미노」 두 개와 비슷합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카드 여섯 벌, 디바이더 한 벌, 토큰 한 팩, 설명서 한 부.
게임의 핵심이 되는 공주 카드입니다.
게임에서 승립하려면 공주를 옹립한 후 계승점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옹립 시스템 및 각 공주의 능력을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공주 카드 뒷면입니다.
각 공주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페셜 카드입니다.
항상 공급 더미에 섞여 들어가서 모든 게임에 등장하는 비싸고 강력한 카드입니다.
기본 카드 및 카드 뒷면입니다.
왼쪽 위가 구입 비용이고 아래쪽이 효과입니다. 동전은 카드를 구입하는 데 사용하고 왕관은 계승점이라 하여 승점에 해당합니다. 단, 「도미니언」과 달리 승점은 덱에 있는 게 아닌 공주를 옹립한 후 직할지로 보내야 인정됩니다.
일반 카드 중 가격 2 카드입니다.
일반 카드는 종류마 다섯 장씩 있으며, 게임에 사용하는 일반 카드 10종과 스페셜 카드 2종이 모여서 공급 더미를 이루게 됩니다.
일반 카드 중 가격이 3인 카드입니다.
'매수공작' 카드를 보면 자꾸 '데스노트'가 떠오르네요.
일반 카드 중 가격 4 카드입니다.
일반 카드 중 가격이 5 이상인 카드입니다.
'어용상인'은 가격이 3인데 가격 5 카드 사이에 껴있더라고요.
랜더마이저 카드입니다.
게임에 사용하는 일반 카드 10종을 무작위로 정하고 싶을 때 랜더마이저 카드를 사용하여 결정합니다. 따라서 게임 중에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구분을 위하여 뒷면이 다르게 생겼습니다.
디바이더입니다.
카드를 종류별로 구분하여 넣을 때 디바이더를 사용하여 원하는 카드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각종 토큰입니다.
숫자가 있는 건 계승권/골드 카운터, 동전 네 개가 있는 건 빚 카운터, 쌍둥이가 있는 건 쌍둥이 카운터, 광차가 그려져 있는 건 광석 카운터입니다. 특정 공주 카드나 일반 카드가 카운터를 사용하며, 특히 광석 카운터는 관련 카드가 기본판에 없고 확장에서 처음 나옵니다.
「하트 오브 크라운 - 극동변방령 (ハートオブクラウン ~極東辺境領~)」, 확장 박스 정면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디바이더 한 벌, 규칙서 한 부, 카드 두 벌.
디바이더 색이 기본판과 달라서 확장 카드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공주 카드와 가격 3 이하의 일반 카드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가격 4 이상의 일반 카드입니다.
「하트 오브 크라운 - 북쪽의 마녀 (ハートオブクラウン~北限の魔女~)」 확장 박스 정면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규칙서 한 부, 디바이더 한 벌, 카드 두 벌.
새롭게 추가된 공주 카드와 가격 3 이하의 일반 카드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공주 카드 뒷면과 가격 4 이상의 일반 카드입니다.
기본판 박스에 확장 두 개를 모두 담은 모습입니다.
저는 왼쪽에는 공주 카드, 스페셜 카드, 기본 카드, 스펀지를 넣고, 오른쪽에는 일반 카드를 확장-가나다 순서로 넣은 후 랜더마이저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스펀지 위에는 확장 규칙서와 토큰을 담은 지퍼백을 놓았고요.
선주문 스트레치골로 추가된 국외 카드 및 다른 일러스트의 공주 카드입니다.
국외 카드는 특별한 건 없고 덱에서 추방된(「도미니언」의 trash에 해당합니다.)공주 카드는 성능은 모두 기본 카드와 똑같은데, 게임의 다양성을 위해 같은 공주를 옹립할 수 있게 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역시 스트레치골로 제공된 스티커입니다.
애드온으로 추가할 수 있었던 세팅용 플레이매트입니다.
일본어나 영어로 올 줄 알았는데, 매트까지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좋네요.
규칙서 카드별 FAQ 항목이 가나다 순서가 아닌 건 매우 아쉽습니다. 이 부분이 게임 전 정독하기보다는 게임 중 특정 카드에 대한 의문이 발생했을 때 읽는 목적이 더 강한데, 원하는 카드의 문단을 빠르게 찾기 어렵게 되어 있네요. 영어나 일본어 규칙서의 순서를 그대로 따라간 것 같습니다.
카드는 모두 스탠다드 사이즈며 500매가 조금 안 됩니다. 저는 보드엠 6590 보통 슬리브를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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