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값을 활용하는 주사위 일꾼놓기 게임 「킹스부르크 (Kingsburg)」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한국어판은 해외의 2판에 해당합니다.  저는 항상 1판으로만 게임을 해보았기에 2판은 이번에 처음 만져봅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박스 크기는 「테라포밍 마스」, 「티켓 투 라이드」 등과 비슷한 정사각형 크기이며, 박스 재질은 좋은 편은 아닙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양면 개인판 중 기본판 게임에 사용하는 면입니다. A, G가 없는 건 확장과의 통일성을 위해서입니다.

 

  재질은 얇은 하드보드지에 가까우며, 플레이어 색깔과는 무관하게 동일한 색으로 다섯 개가 들어 있습니다.

 

 

 

 

 

  열 여덟 개의 일터, 점수 트랙 등 게임의 주요 요소들이 위치하는 메인보드입니다.

 

 

 

 

 

 

  왼쪽에서부터 +2 토큰, 황금, 나무, 돌입니다.

 

  오른쪽 세 개가 게임에서 사용되는 자원이고, '+2 토큰'은 주사위를 배치할 때 주사위의 값을 조정하는 데 사용합니다.

 

 

 

 

 

  개인 구성물입니다. 주사위, 목재 토큰, 종이 토큰.

 

  주사위는 일꾼의 역할을 하며, 면 구성은 평범하게 1~6입니다.

 

  목재 토큰은 메인 보드에서 점수 등의 요소를 표시하는 데 사용합니다.

 

  종이 토큰은 개인보드에서 건설된 건물을 표시하는 게 기본이며 몇몇 이벤트에서도 사용하게 됩니다.

 

 

 

 

 

 

  참조 카드, 보너스 주사위, 계절 및 연도 마커, 왕의 사절 말입니다.

 

  카드 재질은 나쁜 편입니다.

 

 

 

 

 

  라운드 마지막에 쳐들어오는 침략자 카드입니다.

 

 

 

  여기까지가 기본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에서 항상 사용되는 구성물입니다.

 

  아래부터는 각 확장 모듈에서 사용하는 구성물입니다.

 

 

 

 

  첫 번째 확장인 '추가 건물'에서 사용하는 개인판 뒷면입니다. 기본게임에서 A, G 행이 추가되었습니다.

 

 

 

 

 

 

  두 번째 확장인 '대체 건물'에 사용하는 대체 건물 행입니다.

 

  개인판의 건물 행 중 하나가 다른 효과로 바뀌게 됩니다.

 

 

 

 

 

 

  세 번째 확장인 '총독'에 사용하는 총독 카드입니다.

 

  각 플레이어에게 비대칭적인 특수 능력을 제공합니다.

 

 

 

 

 

 

  네 번째 확장은 '운명'에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라운드마다 무작위로 특별한 일이 일어납니다.

 

 

 

 

 

 

  다섯 번째 확장인 '병사'에 사용하는 토큰입니다.

 

  원래는 주사위로 무작위로 결정되어 모두에게 일괄 적용되는 보너스를 각자가 선택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게임이 끝날 때 새롭게 얻는 추가점수와도 연계되고요.

 

 

 

 

 

 

  여섯 번째 확장인 '새로운 인물'에 사용하는 가림타일입니다.

 

  게임 중, 기존 메인보드에 있던 일터(인물)들의 효과가 달라집니다.

 

 

 

 

  일곱 번째 확장...이라기보다는, 위의 모듈형 확장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게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네 개의 시나리오입니다.

 

 

 

 

  선주문 특전인가로 받은 미니 덱박스 및 플라스틱 트레이를 활용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기존 종이 트레이는 버렸습니다.)

 

  카드는 유로 사이즈(「도미니언」, 「아그리콜라」 등)입니다. 저는 기본 제공된 슬리브가 아닌 별도 슬리브(Paladin Double Matte Clear)를 사용했더니 슬리브 길이에 비해 덱박스가 작아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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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크로드의 중심지에서 활약하는 상인들의 모습을 이안 오툴의 수려한 그림체로 만날 수 있는 전략게임 「메르브 : 실크로드의 심장 (Merv : The Heart of the Silk Road)」(이하 「메르브」)입니다. 지난 5월 27일 수요일, 코리아보드게임즈의 파주 슈필 신작으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스 앞면입니다.

 

  배경 그림 및 중앙 로고 등이 반짝이는 재질이며 만져보면 질감도 다릅니다. 박스 넓이는 「티켓 투 라이드」, 「테라포밍 마스」 등과 비슷하나, 두께는 얇은 편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윗줄은 왼쪽부터 규칙서, 메인보드, 밑박스이고, 아랫줄은 왼쪽부터 펀치보드, 카드, 각종 구성물입니다.

 

 

 

 

 

 

  메인보드입니다.

 

  메인보드에서 건물의 소유 및 액션의 선택 등이 이루어지고, 여기서 선택한 액션을 주변의 여러 영역에서 표현하게 됩니다.

 

 

 

 

 

 

  두 장의 펀치보드입니다.

 

 

 

 

 

 

  획기적인 발전 타일들입니다.

 

  게임 중 두루마리를 모아서 개방하는 스킬 및 일회용 보너스입니다.

 

 

 

 

  업그레이드 토큰입니다.

 

  건물이 생산하는 자원을 추가해주거나 와일드 자원을 생산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득점 타일입니다.

 

  게임 중 세 번 있는 득점 단계가 올 때마다 이 타일의 소유자가 가진 건물에 따라서 추가 득점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지식이라 할 수 있는 두루마리입니다.

 

  잘 보면 그림이 조금씩 다릅니다.

 

 

 

 

 

  메르브 주변의 도시에서 공수해올 수 있는 일반 상품(파랑), 희귀 상품(갈색)입니다.

 

  상품의 그림은 게임에 아무런 영향이 없고 색깔만 역할을 합니다.

 

 

 

 

 

 

  건물부지 타일 및 낙타 시장 타일입니다.

 

  건물부지마다 생산하는 자원 및 할 수 있는 액션이 다르고 낙타 시장도 양면의 효과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 타일들이 메인보드 중앙에 다르게 깔림으로써 매 게임마다 새로운 게임 양상을 만들어줍니다.

 

 

 

 

 

 

  각 플레이어의 개인 기물들입니다.

 

  큰 미플은 플레이어의 액션 선택과 턴 순서 등에 사용하는 자신의 분신입니다. 작은 미플은 플레이어를 위해 일하는 인물(병사, 조신)을 표현합니다. 디스크는 승점, 교역소 등 다양한 표식에 사용합니다. 건물은 게임판 중앙의 건설 부지에 자신의 건물을 올릴 때 사용합니다.

 

 

 

 

 

 

  자원 큐브입니다.

 

  아랫줄에 있는 흰색 자원은 다른 색의 자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와일드 자원입니다.

 

 

 

 

 

 

  성벽 및 성문입니다.

 

  두 번째, 세 번째 해가 끝날 때 일어나는 몽골의 공격으로부터 건물을 보호해줍니다.

 

 

 

 

 

 

  낙타 및 1년 마커입니다.

 

  1년 마커는 라운드를 표시하는 역할 비슷한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낙타는 조금 특이한 자원으로, 게임 중 낙타를 써서 자신의 액션이나 턴 순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대신 자신이 소비한 낙타는 공급처로 가는 게 아니라 테이블 위에 남아서 다른 플레이어가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즉, 게임 안에서 유통되는 총수량의 변화가 사실상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계약 카드입니다.

 

  게임 중 계약 카드가 요구하는 조건을 만족한 경우 프리액션으로 가져올 수 있는 득점 소스입니다.

 

 

 

 

  대상 카드입니다.

 

  네 종류의 자원이 있으며, 게임 종료 시 자신이 모은 대상 카드로 만들 수 있는 서로 다른 세트에 따라 추가 점수를 얻게 됩니다.

 

 

 

 

 

 

  1인플에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계약 카드와 대상 카드는 미니 유로 사이즈이며 매수는 합계 42장입니다. 저는 Mayday 45 x 68 Premium (MDG-7080) 슬리브를 사용하였습니다.

  1인플 카드는 키메라 사이즈(USA 사이즈와 유로 사이즈의 중간)입니다. 저는 Sleeve Kings 57.5 x 89 (SKS-8808) 슬리브를 사용하였습니다.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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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너 크니치아의 빈칸 채우기 레거시 게임 「마이 시티 (2020)」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티켓 투 라이드」, 「테라포밍 마스」 등과 비슷한 정사각 박스입니다.

 

  폴리노미오 모양의 땅과 함께 건물이 날아와서 배치되는 모양이 인상적이네요.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개인보드 레거시면입니다. (500원 동전과 아이언 클레이 코인은 크기 비교용입니다.)

 

  왼쪽 위에 각 플레이어를 상징하는 아이콘이 있고, 그 옆에 도시 이름을 적게 됩니다. 각 플레이어의 개인보드는 똑같습니다....처음에는요.

 

 

 

 

  독립 게임에 사용하는 면입니다.

 

  독립 게임면도 네 개 모두 같습니다.

 

 

 

 

 

 

  첫 번째 펀치보드입니다.

 

  건물 색은 플레이어 공통으로, 빨강/파랑 플레이어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두 번째 펀치보드입니다.

 

 

 

 

 

 

  세 번째 펀치보드입니다. 다른 펀치보드보다 작습니다.

 

 

 

 

 

 

  세 번째 펀치보드의 뒷면입니다.

 

  타일마다 어느 플레이어의 소유인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전체 건물 타일 목록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위 목록에 있는 스물네 개의 건물을 하나씩 가지고 시작합니다.

 

 

 

 

  건설카드 24장과 점수말입니다.

 

  앞서의 사진에 있던 스물네 종류의 건물마다 하나씩 건설카드가 있어서, 덱에서 뽑은 건설카드의 건물을 모든 플레이어가 동시에 배치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카드는 USA 사이즈입니다. 저는 메이데이 프리미엄 슬리브를 사용하였습니다.

 

  점수말은 현재 에피소드의 점수를 표시하는 데 사용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점수 계산은 에피소드 끝날 때 일어나지만, 게임 중 점수를 소모하여 할 수 있는 행동이 있어서 게임 중에도 점수를 표시해야 합니다.

 

 

 

  레거시 봉투 8개입니다.

 

  「마이 시티」의 레거시 게임은 24개 에피소드(=24번의 게임)로 구성되며, 세 개의 에피소드가 한 챕터를 이루며, 새로운 챕터가 시작될 때마다 해당 챕터의 봉투를 열어 게임이 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챕터마다 봉투가 하나씩.........

 

 

 

 

.......?

 

 

 

 

 

 

 

  각 플레이어마다 지퍼백 하나씩을 사용하여 정리한 모습입니다.

 

  이제 전 A/S 신청 메일 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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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로 로켓을 쏘아올려 수백 점의 점수를 벌어들이는 전략 게임 「리프트 오프 (Lift Off)」 한국어판 개봉샷입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박스 넓이는 「푸에르토 리코」, 「기도하고 일하라」 등의 일반적인 직사각형 게임 정도입니다. (깊이는 「푸에르토 리코」보다 더 깊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영어 룰북을 읽을 때 규칙서에 구성품 목록이 없어서 당황했는데 박스 뒷면에 있었네요.

 

 

 

 

 

 

 

  전체 구성물입니다.

 

 

 

 

 

 

 

  메인보드 겸 점수트랙입니다.

 

  점수 트랙 외에는 미션 카드 덱 / 버린 더미 공간 및 우주 정거장 건설 보너스 설명 정도라서, 좀 더 작은 보드 여러 개로 나누는 것도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임의 5~8 라운드는 페이즈 2인데, 이때 변하는 요소는 위와 같이 가리개를 사용합니다.

 

 

 

 

 

 

 

  개인 현황판입니다.

 

  우주선 발사비용(빨강), 우주선 미션 용량(검정), 수입액(초록)을 표시하는 트랙이 있고, 오른쪽에는 각 플레이어가 기술을 얼마나 개발했는지 표시하는 기술 카드를 놓는 슬롯이 색깔별로 있습니다.

 

 

 

 

 

 

 

  각 플레이어용 우주선 부속들입니다.

 

  왼쪽과 같이 기본형 우주선으로 시작해서.....

 

 

 

 

 

  ...위와 같이 여러 추가 파츠를 달아서 우주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좌우가 안 맞는 건 기분 탓일겁니다....아마도.....

 

 

 

 

 

 

 

  돈 토큰입니다.

 

  "5"가 10 개, "2"가 16개, "1"이 24개입니다.

 

 

 

 

 

 

 

  점수 표시 마커 및 우주 정거장 구성품입니다.

 

  100점/200점 양면 토큰이 여덟개나 들어간 건 점수가 200을 넘어 300도 나오기 때문이겠죠...?

 

 

 

 

 

 

 

  시작 플레이어 마커 및 각 플레이어용 우주선 마커입니다.

 

  플레이어용 우주선은 승점 표시, 개인 현황판, 우주 정거장 투자 횟수 표시 등에 사용하게 됩니다.

 

 

 

 

 

 

 

  실험실 카드입니다.

 

  1/2 양면 카드 네 장, 3/4 양면 카드 네 장 구성입니다.

 

  미션 카드의 혜택을 받으려면 우주선을 사용하여 쏘아올려야 하는데, 이때 실험실 레벨보다 작거나 같은 레벨의 미션 카드만을 쏘아올릴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사용하여 보너스 및 액션 사용 기회를 얻게 되는 전문가 카드입니다.

 

  위 사진은 두 장씩 들어간 전문가 카드 모음 및 전문가 카드 뒷면입니다.

 

 

 

 

 

 

 

  같은 이름의 카드가 세 장씩 들어간 전문가 카드 모음입니다.

 

 

 

 

 

 

 

  1단계 미션 카드입니다.

 

  효율 증가 카드는 실수로 한 장 더 넣었네요.

 

 

 

 

 

 

 

  2단계 미션 카드입니다.

 

 

 

 

 

 

 

  3단계 미션 카드입니다.

 

 

 

 

 

 

 

  4단계 미션 카드입니다.

 

  위성 네트워크를 세 장 모으면 무시무시한 점수가 들어오네요.

 

 

 

 

 

 

 

  각 플레이어의 기술 발전 정도를 표시하는 기술 카드로, 개인 현황판 옆에 보관하여 자신의 기술별 레벨을 표시합니다.

  1/5 앞뒷면 구성인 것까진 좋은데, 카드 수량이 특이합니다. 파랑과 초록 기술 카드는 19장씩,  노랑과 빨강 기술 카드는 18장씩이라는 묘한 구성.

 

 

 

 

 

 

  목표 카드입니다. 각 카드가 요구하는 조건을 얼마나 만족했느냐에 따라 게임 종료 후 추가점수 얻습니다.

 

 

  실험실 카드와 전문가 카드는 유로 사이즈로 합계 44장이고, 미션 카드, 목표 카드, 기술 카드는 미니 유로 사이즈로 합계 186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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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액션이 있는 카드를 공급처에서 가져와 충전 후 사용하는 게임 「사이언시아 (Scientia」의 개봉샷입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진저브레드 하우스」, 「상트 페테르부르크 (구판)」 등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하단에 육각형 네 개가 뭉쳐있는 곳에 적힌 2.4의 의미를 잘 모르겠네요... 다른 게임이면 2~4가 들어갈 자리인데 말이죠. 오탄가;

 

 

 

 

 

 

 

  전체 구성물입니다.

 

 

 

 

 

 

 

  개인판입니다.

 

  더블 레이어로, 각 과학 분야의 트랙 네 칸과 오른쪽의 파란 큐브 놓는 칸이 한 층 낮습니다.

 

 

 

 

 

 

 

  과학 카드를 놓는 중앙 보드입니다.

 

  분야별로 세 장씩 중앙 보드로 사양하다가, 게임이 끝나면 플레이어들이 하나씩 가져가서 자기 점수를 표시하는 점수계산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슬롯 추가 날개입니다.

 

  「사이언시아」에서는 자기가 가져와서 충전 중인 카드를 개인 보드 위에 있는 두 개의 슬롯에 놓게 되는데, 이 슬롯을 좌우에 하나씩 추가할 수 있습니다.

 

 

 

 

 

 

 

  완료 토큰 및 시작 플레이어 마커입니다.

 

  완료 토큰은 충전이 끝난 카드가 여러 장일 때 헷갈리지 않게 표시해두는 용도의 토큰입니다.

 

 

 

 

 

 

 

 

  물리학 카드 1~6번입니다.

 

  1이 앞면이면 2가 뒷면인 식으로 같은 카드가 두 장씩 있고 과학 분야마다 세 장씩 사용하게 됩니다. 번호 옆에 전원 표시가 들어간 카드는 기본 카드로, 사용하는 세 장 중 하나는 기본 카드, 둘은 기본이 아닌 카드여야 합니다.

 

 

 

 

 

  물리학 7~12번 카드입니다.

 

 

 

 

 

 

 

  화학 13~18번 카드입니다.

 

 

 

 

 

 

 

 

  화학 19~24번 카드입니다.

 

 

 

 

 

 

 

  생물학 25~30번 카드입니다.

 

 

 

 

 

 

 

  생물학 31~36번 카드입니다.

 

 

 

 

 

 

 

  천문학 37~42번 카드입니다.

 

 

 

 

 

 

 

  천문학 43~48번 카드입니다.

 

 

 

 

 

 

 

  같이 구입한 「사이언시아」 전용 매트입니다.

 

  게임에 사용하는 12종의 과학 카드를 놓는 공간과 큐브 공급처가 있습니다.

 

 

 

 

 

 

 

  매트 아래쪽에는 큐브 공급처와 점수계산 요약 및 점수 트랙이 있습니다.

 

  점수 트랙이 생긴 건 좋은데, 이 게임이 플레이어별 컬러가 있는 게 아니라서 점수 트랙에 점수를 표시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 무슨.... 그래서 집에 남는 토큰들을 네 종류 넣어놓긴 했는데,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카드는 70 mm x 70 mm 사이즈로 48장이 사용됩니다. 저는 Sleeve Kings 70 x 70 (SKS-8812)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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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청소기를 팔아서 세계정복...이 아니라 돈을 많이 버는 게 목표인 가족 게임입니다. 올해 2월 킥스타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킥스타터 후원자는 미니 확장 두 종류가 포함된 킥스판이 제공되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넓이는 「티켓 투 라이드」 등의 정사각 박스와 동일합니다만, 좀 더 깊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킥스판은 킥스타터 에디션이라 표시되어 있습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종이돈은 펀칭보드 상태로 오는데 타일은 펀칭되어 오는 게 독특하네요.

 

 

 

 

 

 

 

  개인보드입니다.

 

  더블 레이어로 되어 있으며 구입한 타일을 설치하여 공장을 개량할 있습니다.

 

 

 

 

 

 

 

  공장에 설치할 수 있는 타일들입니다.

 

  자기 차례에 하나의 타일을 구입할 수 있으며, 직소 퍼즐 형태이며 튀어나온 부분이 다른 타일에 겹치지 않아야지만 공장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위 타일과 별도로 추가 구입 가능한 추가 설비 타일입니다.

 

  로봇청소기 라인의 경로를 바꾸거나, 판매 전 더 많은 물품을 적재할 수 있는 트럭입니다.

 

 

 

 

 

 

 

  개인 금고입니다.

 

  게임 중 버는 돈은 현금이 되어 바로 쓸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금고에 들어가서 게임이 끝나고 점수로만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래는 저 뚜껑을 상부에 결합하여 저금통처럼 쓰라는 의도인데, 뚜껑 타일이 금고 크기와 안 맞습니다...ㅎㅎ;;

 

 

 

 

 

 

  로봇 청소기 피규어입니다.

 

  하양이 기본이며 업그레이드 설비 등을 이용하면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로봇청소기가 됩니다.

 

 

 

 

 

 

 

  돈 토큰입니다.

 

  50은 Inventions 확장에서 추가되었습니다.

 

 

 

 

 

 

 

 

  시작 플레이어 타일, 게임 진행 요약표, 1인플 시 사용하는 토큰입니다.

 

 

 

 

 

 

 

  미션이라 할 수 있는 블루프린트 카드입니다.

 

  블루프린트를 이용하여 번 돈은 게임 중에 쓸 수 없도록 금고로 들어갑니다.

 

 

 

 

 

 

 

  첫 번째 미니확장인 Overlord입니다.

 

  게임 시작 시 두 장의 오버로드 카드를 받고, 게임이 끝나면 두 장의 카드 중 하나를 골라서 해당 보너스 점수를 얻습니다.

 

 

 

 

 

 

 

  두 번째 미니 확장인 Inventions입니다.

 

  게임 시작 시 차례 역순으로 하나씩 구입하여 가지고 시작하는 특수 타일입니다.

 

 

 

 

  카드는 블루프린트 카드가 미니 키메라 사이즈, 기본판 참조표와 미니 확장의 오버로드 카드가 스탠다드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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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에센 슈필 페어플레이 차트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트릭 테이킹 협력 게임 「Die Crew : Reist gemeinsam zum 9. Planeten」(이하 Die Crew) 독어판의 개봉샷입니다. 영어판은 2020년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박스 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 모두 「퍼레이드」보다 조금 큽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 사진입니다.

 

  두 가지 크기의 카드 한 벌씩, 규칙서 한 부, 펀치보드 한 장. 펀치보드는 거의 다 뜯어져서 왔네요.

 

 

 

 

 

 

 

  규칙서는 앞에서부터 읽으면 기본 규칙 설명, 뒤에서부터 읽으면 게임의 메인 컨테츠인 50개 미션의 로그북이 됩니다.

 

 

 

 

 

 

 

  각 미션마다 목표 카드에 붙는 추가 조건 토큰들입니다.

 

  이 토큰들을 이용해셔 목표별 달성 순서 등을 표시합니다.

 

 

 

 

 

  통신 토큰, 선 마커, 지상교신 토큰입니다.

 

  통신 토큰은 각 미션마다 플레이어가 한 장씩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단서를 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토큰입니다.

  지상교신 토큰은 미션을 조금 더 쉽게 달성하고 싶을 때 힌트를 받으려고 사용하는 용도로, 미션 시작 시 이 토큰을 사용하면 플레이어들은 카드를 한 장씩 교환한 후 미션에 도전하게 됩니다. 단, 이 경우 미션 성공까지 도전한 횟수를 1 추가해서 계산합니다.

 

 

 

 

 

 

  숫자 카드입니다.

 

  네 가지 색 1~9로 이루어져 있고, 같은 숫자는 색깔 상관 없이 일러스트가 같습니다. 색깔별로 숫자 밑에 고유 문양(O, X, 세모, 네모)이 있어서 색약/색맹인 분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로켓 1~4 카드, 일반 카드 뒷면, 상기용 카드입니다.

 

  로켓 카드는 「스컬 킹」의 검은 카드처럼 트럼프 수트의 카드이지만, 특수 카드가 아닌 일반 수트 카드로 취급해서 리드 수트 관련 규칙을 모두 지켜야 합니다. 36장의 일반 숫자 카드와 4장의 로켓 카드를 합친 40장이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카드가 됩니다.

  상기용 카드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힌트를 주려고 통신에 사용한 카드가 바닥에 있으면 가지고 있다는 걸 까먹을 수 있으므로 손에 들고 이 사실을 기억하는 용도의 카드입니다.

 

 

 

 

 

 

 

  목표 카드입니다.

 

  숫자 카드 36장과 똑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이 목표 카드에 각종 조건(순서, 통신 제한 등)이 붙어서 미션을 이루게 됩니다.

 

 

 

  카드는 미니 유로 사이즈가 36장, 아메리카 사이즈가 45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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