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플레이어 (Roll Player)」 세계관의 스핀오프 게임인 「지도 제작자들 (Cartographers : A Roll Player Tale)」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장르는 「웰컴 투... (Welcome to...)」와 동일한 드로우 & 라이트. 한국어판과 영어판 모두 2019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촬영 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고화질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킹도미노 (Kingdomino)」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시트지 한 권, 카드 한 벌, 포장된 연필 네 자루, 규칙서 한 부.

 

 

 

 

 

 

 

  시트지 앞면입니다.

 

  아직 게임을 플레이해보진 못했지만, 시트지 인터페이스 구성이 잘 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시트지 뒷면입니다.

 

  사용할 수 없는 황무지 칸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인 트랙의 배경색이 다릅니다...?

 

 

 

 

 

 

 

  탐험 카드입니다.

 

  탐험 카드 수가 생각보다 적은 편인데, 확률이 극단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한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

 

 

 

 

 

 

  탐험 카드 뒷면입니다.

 

 

 

 

 

 

 

  숲 승점 카드, 강/농장 승점 카드입니다.

 

 

 

 

 

 

 

  마을 승점 카드, 기타(?) 승점 카드입니다.

 

 

 

 

 

 

 

  습격 카드입니다.

 

  탐험 카드 덱에 섞여 들어가며, 습격 카드가 나오면 자신의 시트지가 아닌 옆 사람의 시트지에 도형을 그려준다는 독특한 규칙이 있습니다.

 

 

 

 

 

 

 

  계절 카드 및 칙령 카드입니다.

 

  게임 시작 시 승점 카드 카테고리마다 하나씩 카드를 무작위로 골라서 칙령으로 먼저 발표한 다음, 계절마다 인접한 두 개의 승점 카드로 승점을 계산합니다. 장기/단기 전략을 모두 요구하네요.

 

 

 

 

 

 

  옵션 룰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카드 및 그 설명서 카드입니다.

 

  특이하게도 카드 넘버가 PROMO로 시작합니다.

 

 

 

 

 

 

 

  프로모로 동봉된, 「롤 플레이어」 용 카드입니다.

 

 

 

 

  카드는 스탠다드 포커 사이즈(63.5 x 88 mm)로 50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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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7월, 팝콘 게임즈를 통해 발매된 「슈티헤른 (Sticheln)」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슈티헤른」은 1993년에 처음 발매된 트릭테이킹 게임으로, 각자 자신의 손에서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해야 하는 색을 하나 정하고 이에 따라 플레이어마다 승점 계산법이 달라지는 독특함이 있습니다.

 

 

  촬영 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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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이 은근한 느낌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러스트 취향을 꽤 많이 탈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박스는 「큐윅스」 한국어판, 「퀸토」 한국어판과 같은 사이즈입니다. 전형적인 투 덱 박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규칙서 한 부와 카드 두 벌.

 

 

 

 

 

 

 

  카드는 여섯 가지 색이 있으며, 색깔마다 0부터 14까지 있습니다. 인원수에 따라 사용하는 색깔의 수 및 숫자의 범위가 달라집니다.

 

 

  카드는 유로 사이즈(59 x 92 mm)로 90장입니다. 저는 메이데이 슬리브(40 마이크로미터)를 사용했더니 박스에 들어가서 닫히긴 하는데 아랫박스보다 조금 더 높아서 카드가 흘러 넘치는 느낌입니다. 주문한 덱박스가 오면 그쪽으로 옮기려고 합니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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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7월, 팝콘에듀에서 한국어판을 발매한 「퀀텀 (Qwantum)」과 「퀸토 (Qwinto)」입니다. \퀸토는 2015년, 퀀텀은 2018년 작품이고 한국어판이 이번에 처음 나왔습니다. 두 게임 모두 NSV의 Qw 롤 앤 라이트 시리즈(+큐윅스)라 할 수 있고 사진도 적어서 하나의 게시물로 합쳤습니다.

 

  촬영 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고화질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퀸토 (Qwinto)」 박스 정면입니다.

 

 

 

 

 

 

 

  「큐윅스」 한국어판과의 비교입니다. 박스 크기가 동일합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규칙서, 시트지 한 권, 주사위 세 개, 연필 네 자루. 연필이 포장 없이 들어 있어서 박스에 연필 자국이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주사위도 시트지도 특별한 내용이 없어서 유일한 구성물 사진이기도 합니다.

 

 

 

 

 

 

 

  「퀀텀 (Qwantum)」 박스 정면입니다.

 

 

 

 

 

 

 

  「퀸토」와 마찬가지로 「큐윅스」 한국어판과 같은 크기의 박스를 사용합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규칙서 한 부, 시트지 한 권, 주사위 일곱 개, 연필 네 자루.

  「퀸토」와 마찬가지로 연필이 포장이 안 되어 있어서 박스에 연필 자국이 있습니다.

  색깔 주사위는 주사위마다 숫자별 색깔 구성이 다릅니다.

 

  「퀸토」와 마찬가지로 유일한 구성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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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수비오 화산이 터질 당시 폼페이 시에서 사람들을 탈출시키는 게임인 「폼페이의 몰락 (The Downfall of Pompeii)」의 개봉샷입니다. 협력 게임은 아니고 각자 더 많은 사람을 탈출시키는 게 목표인 경쟁 게임이에요.

  2013년에 발매된 영문2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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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정면입니다.

 

  「베런파크」, 「진저브레드 하우스」와 같은 사이즈입니다.

 

 

 

 

 

 

 

  박스 두시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게임 규칙서, 펀치보드 두 장, 목재 구성물 한 봉지, 메인 보드, 화산, 주머니, 카드 한 벌.

 

 

 

 

 

 

 

  메인 보드입니다.

 

  건물마다 있는 빈 칸에 사람들을 배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 왼쪽 위에 있는 공터는....

 

 

 

 

 

 

  ....이렇게 뚫어서.....

 

 

 

 

 

 

 

  ...화산 필름을 화산 모양으로 말아서 끼우게 됩니다. 베수비오 화산!

 

 

 

 

 

 

 

  화산 타일입니다.

 

  화산 폭발이 시작되면 자기 차례에 화산 타일을 하나 뽑아서 시에 배치하게 됩니다. 이 타일에 깔리거나 화산 타일에 둘러싸인 사람들은 모두 죽습니다...ㅠㅠ

  대부분의 타일은 단면이지만, 일부 타일은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심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산 타일을 답아서 무작위로 뽑는 데 사용하는 주머니입니다.

 

 

 

 

 

 

 

  각 플레이어별 사람 말입니다.

 

 

 

 

 

 

 

  사람 카드입니다.

 

  게임의 처음 절반은 사람 카드를 사용하여 폼페이 시에 각자 사람을 배치하게 됩니다. 나중에 사람들을 탈출시키려면 많은 사람들을 탈출시키기 쉬운 위치에 자리잡게 하는 게 주가 되죠.

 

 

 

 

 

'

 

  화산 카드 두 종류입니다.

 

  카드 덱에 섞여들어간 화산 카드들이 뽑히면서 화산 폭발이 가까워지고, 결국 폭발하는 방식입니다.

 

 

 

 

 

 

  카드 크기는 아메리카 사이즈이며 62장입니다. 저는 팝콘게임즈 56 x 87 HARD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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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사이로 거니는 산책로를 조성하는 테마의 셋 컬렉션 + 타일 놓기 시스템의 카드게임 「수목원 (Arboretum)」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수목원」 한국어판은 레니게이드 사의 버전을 토대로 합니다.

 

  촬영 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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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정면입니다.

 

 

 

 

 

 

 

  「퍼레이드」 Z-MAN 판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수목원」은 레니게이드에서 새로 나오기 전에는 Z-MAN 사에서 「퍼레이드」 등과 같은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스코어 시트, 게임 규칙서, 카드 두 벌.

 

 

 

 

 

 

 

  스코어 시트입니다.

 

 

 

 

 

 

 

  전체 카드 일러스트 및 카드 뒷면입니다.

 

  나무 종류마다 1~8이 각 한 장씩 있고 일러스트는 동일합니다.

 

 

  카드는 키메라 사이즈로 80장이며, 저는 메이데이 57.5 x 89 mm를 사용하였습니다. 40 마이크로미터 두께의 보통 슬리브를 사용하면 기본 트레이에 들어가고도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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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 에듀에서 발매한 「보틀 임플 (The Bottle Imp)」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보틀 임프」는 1995년에 발매된 작품입니다.

 

  촬영 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고화질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

 

 

 

 

 

 

  「스타트업스」 한국어판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박스의 넓이는 비슷하나 높이가 거의 두 배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박스 옆면입니다.

 

  뚜껑을 잡기 쉽도록 옆면에 홈이 파여 있습니다.

 

 

 

 

 

 

 

  홈을 열어보면 호리병 속 악마가 반겨줍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목재 호리병 피규어, 게임 규칙서, 카드 한 벌

 

 

 

 

 

 

 

  목재 호리병은 가볍고 단단합니다.

 

 

 

 

 

 

 

  1~9 카드입니다.

 

 

 

 

 

 

 

  10~18 카드입니다.

 

 

 

 

 

 

 

  20~28 카드입니다.

 

  이 게임에서 19는 시작 카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카드덱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29-37 카드입니다.

 

 

 

 

 

 

 

  왼쪽 위는 시작 카드인 19 카드입니다. 양면 카드이며, 라운드 시작 시 호리병 밑에 깔린 상태로 시작합니다.

  오른쪽 위는 숫자 카드 뒷면입니다.

  아래는 각 카드의 색깔을 표시해놓은 참조 카드입니다. 게임은 4명까지 가능한데 이건 3장만 넣어주네요.

 

 

 

  카드는 아메리카 사이즈 40매이고, 저는 보드엠 5889 슬리브를 사용했습니다. 다만 박스가 작아서 슬리브를 사용한 카드를 바닥과 평행하게 넣으면 카드를 꺼내기 불편합니다. 저는 호리병을 먼저 넣고 그 위에 카드를 가볍게 얹어놓는다는 느낌으로 보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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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인기 있는 트릭테이킹 게임 「스컬킹( Skull King)」의 영어 3판에 해당하는 「벡 할아버지의 스컬킹 (Grandpa Beck's Skull King)」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한국어판은 그냥 「스컬킹」으로 나왔습니다. (영어권에서 Skull King으로 두 단어를 띄어쓰는데 한국어는 붙여쓰는 표기로 가네요.)

 

 

  촬영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PC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고화질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슈미트 사의 「스컬킹」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카드 크기가 커진 만큼 박스도 커졌네요.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카드덱 두벌, 규칙서 두 매, 스코어 시트.

 

  스코어 시트지는 한 번에 한 장을 양면 모두 사용하게 됩니다.

 

 

 

 

 

 

 

  카드 뒷면 및 숫자 카드입니다.

 

  각 숫자가 1~13에서 1~14로 변경되었고, 14 카드를 가져가면 추가 승점을 받게 됩니다. 특정 색깔의 가장 강한 카드를 오히려 다른 특수 카드가 더 노리도록 하는 장치네요.

 

 

 

 

 

 

 

  스컬킹, 해적 선장들, 백기 카드입니다.

 

  잘생기고 예뻤던 선장들 다 어디 갔나요... ㅠㅠ 일러스트는 슈미트판 압승입니다.

 

 

 

 

 

 

 

  승수 선언 표시용 카드입니다.

 

  0-1, 2-3, 4-5, 6-7, 8-9가 앞뒷면으로 있습니다. 따라서 카드를 이용해 비딩을 공개할 순 없고, 손가락으로 승수 비딩 후 각자의 비딩 수치를 다른 플레이어들이 확인하기 쉽도록 보여주는 카드입니다. 0-1, 2-3, 4-5는 여섯 장씩 있고 5-6은 두 장, 7-8은 한 장이 있습니다.

 

 

 

 

 

 

 

  레젠더리 확장에서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위의 두 장은 기존 슈미트 사의 스컬킹에도 있었던 인어 카드입니다. 그 아름답던 인어는 어디로 간 거죠...ㅠㅠ

 

  금화는 백기 카드처럼 패배를 위한 카드입니다. 다만 저 금화가 들어간 트릭에서 승리한 플레이어와 동맹이 되고요. 동맹인 플레이어들이 모두 그 라운드의 승수가 맞으면 추가 20점을 받게 됩니다.

 

  크라켄 카드는 트릭의 진행 자체는 그대로 하되, 승자 없는 트릭이 됩니다.

 

  그리고 전설 확장을 포함할 경우 다섯 명의 해적 선장들은 특수능력이 생깁니다.

 

 

 

 

 

 

 

  이번 스컬킹에서 유일하게 맘에 드는 카드 효과 및 점수 계산 요약표입니다. 흰색은 카드 분실 등을 대비한 블랭크 카드.

 

  기본판 요약 카드 6장, 전설 확장 요약 카드 6장입니다.

 

 

 

 

 

 

 

 

  카드 사이즈는 스탠다드 포커 사이즈로 약 110장입니다. 저는 메이데이 63.5 x 88 mm 슬리브를 씌워주니 위와 같이 박스에 잘 들어갔습니다. 별빛바다 슬리브는 같은 두께이니 문제가 없겠지만, 보드엠 보통 슬리브는 메이데이보다 더 두꺼우니 박스에 안 맞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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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간략화된 타일(사실은 카드) 놓기 및 일꾼 놓기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는 가족 게임 「드워프의 가을 (Dwar7s Fall)」 컬렉터 에디션, 프로모 및 확장의 개봉샷입니다. 「드워프의 겨울」과 함께 작년 10월에 킥스타터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얼마 전 한국 배송이 이루어졌습니다.

 

  제 촬영 실력 및 촬영 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고화질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드워프의 겨울」과 마찬가지로 「티켓 투 라이드 : 유럽」 이나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보다 넓이는 조금 작습니다. 대신 두께는 「드워프의 가을」이 조금 더 두껍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드워프의 가을」은 특이하게도 구성물이 메인 보드, 목재 미플, 카드(80 x 80mm)의 세 종류밖에 없습니다. 물론 미플과 카드의 종류는 다양하고요.

 

 

 

 

 

 

  메인 보드입니다.

 

  가운데 노란색 네 칸은 맨 처음 카드를 내려놓는 곳입니다.

 

  메인 보드가 36칸밖에 안 되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질 경우 메인 보드로는 좁을 것 같기도 하네요. 원래는 메인 보드 없이 그냥 테이블 위에 깔면서 진행하는 게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메인 보드가 애드온이었을 정도니까요.)

 

 

 

 

 

 

 

  개인 미플입니다.

 

  빨강, 파랑, 초록, 노랑, 검정은 모두 같은 구성을 사용합니다. 검정은 능력이 약간 다른 종족이지만, 일단은 드워프이긴 해서 그런지 미플 생김새가 똑같네요.

 

 

 

 

 

 

 

  뒷면이 다르게 생겼습니다!!!!

 

 

 

 

 

 

 

  주황과 보라는 다른 종족이어서 미플이 다르게 생겼고 특수 미플의 종류가 더 적습니다.

 

 

 

 

 

 

 

  각 플레이어의 왕국 카드입니다.

 

  모닥불은 게임판 위에 올라가지 않는 드워프들을 올려놓는 곳입니다.

 

  왕국 카드는 게임판에 원하는 방향으로 설치하게 됩니다. 드워프들이 메인 보드에서 벽이 없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고, 게임 종료 시 자신의 성과 연결되어 벽으로 둘러싸인 영역에서 점수를 얻기 때문에 벽을 어떻게 설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아직 내려놓지 않은 왕국 카드는 핸드 제한에 들어갑니다.

 

 

 

 

 

 

 

  모닥불 카드 뒷면에는 해당 종족의 기본 미플의 실루엣이 그려져 있습니다.

 

 

 

 

 

 

 

  목표 카드입니다.

 

  음식 목표는 게임 중 모은 보석을 내고 교환해올 수 있으며, 항상 세 장이 열려 있습니다. 비밀 목표는 처음에 비공개로 가지고 시작하는 전용 목표입니다. 드래곤의 알은 게임마다 딱 한 장만 사용하며 면저 달성한 플레이어가 가져가게 됩니다.

 

  목표 카드는 핸드 제한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오우거 카드입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미플을 쫓아내는 등, 다양한 인터액션이 일어나는 카드입니다. 사용 시 액션은 소모되지 않으나, 핸드 제한에는 들어가는 카드입니다.

 

 

 

 

 

 

 

  보석 카드입니다.

 

  보석 자체에도 미약하나마 승점이 있고, 보석 카드를 모아서 다양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핸드 제한에 들어갑니다.

 

 

 

 

 

 

  시나리오 카드 및 칙령 카드입니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시나리오 카드 한 장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마다 발동되는 칙령 조합이 그려져 있습니다. 각 칙령은 게임의 규칙을 약간씩 바꾸게 됩니다.

 

  양날도끼 모양의 토큰은 특정 칙령 발동 시 사용하게 됩니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특정 칙령이 발동해야지만 게임에서 사용하는 왕국 카드도 있습니다.

 

 

 

 

 

  1번 프로모입니다.

 

  퍼블리셔의 다른 작품인 「Covil」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진 프로모입니다. 규칙 카드의 경우 이 프로모만으로는 적용이 불가능하고 「Covil」에서 구성물을 가져와야 합니다. 다만 「드래곤 대장간」 확장에서 정식으로 구성물 및 규칙이 생기긴 했습니다. 목표 카드, 오우거 카드는 「드워프의 가을」만 있어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번 프로모입니다.

 

  동료(Allies)가 추가되었습니다. 동양풍이네요.

 

 

 

 

 

 

  동료 카드 뒷면 및 규칙 카드 뒷면입니다.

 

  이거 완전 ㅋㅍㅍㄷ....

 

 

 

 

 

 

 

  할로윈 프로모입니다.

 

  이번 킥스타터 캠페인에서 스트레치 골로 추가된 카드들로 이루어진 프로모입니다.

 

 

 

 

 

 

  「드워프의 가을 : 트롤의 다리 (Dwar7s Fall : The Troll's Bridge)」 확장입니다.

 

  이번 킥스타터 캠페인은 이 확장 및 컬렉터 에디션이 주축이었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메인 컨텐츠인 '트롤의 다리' 확장에서 사용하는 구성물입니다.

 

  게임 시작 시 트롤이 사는 다리가 있는 왕국 카드가 깔린 상태로 시작합니다. 트롤은 플레이어들이 액션을 쓰거나, 혹은 자기 기분에 따라서 게임 보드를 돌아다니고, 기분에 따라서 플레이어들을 방해하거나 돕거나 하게 됩니다.

 

 

 

 

 

 

  두 번째 주요 컨텐츠인 추가 종족입니다.

 

  혼혈 종족인데... 오우거랑 트롤의 혼혈이라고 합니다....

 

 

 

 

 

 

 

 

  양손으로 대검을 든 건데, 왠지 팔이 하나인 듯한 착각이 드네요.

 

 

 

 

 

 

 

  미니 확장입니다. 사실 통행료 토큰은 미니 확장은 아니고 '트롤의 다리' 확장에 쓰는 건데 잘못 배치했네요.

 

  '사냥터' 미니 확장에서 플레이어들은 자기 차례가 끝날 때 늑대를 움직여 특수 미플이랑 같이 있지 않은 다른 플레이어의 일반 미플을 게임판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Take-that이 될지, 아니면 알박기로 나를 방해하는 다른 플레이어를 치우는 역할을 할지는 해봐야 알겠네요.

 

  '백설공주와 마녀' 미니 확장에서는 백설공주가 플레이어의 캠프파이어에 몸을 피하러 오고, 마녀가 백설 공주를 쫓아다니게 됩니다. 복잡한 건 아니고, 백설공주가 있는 캠프파이어는 보너스를, 마녀가 있는 캠프파이어는 디스어드밴티지를 받습니다.

 

 

 

 

 

 

 

  「드워프의 가을 : 드래곤 대장간 (Dwar7s Fall : The Dragon's Forge)」확장입니다.

 

  킥스타터 애드온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확장의 모음인 '트롤의 다리' 확장과 달리, '드래곤 대장간' 확장은 하나의 확장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게임 시작 시 중앙에 깔리고 시작하는 드래곤 대장간 카드입니다.

 

 

 

 

 

 

 

  각종 카드입니다.

 

  맨 위는 드래곤 글래스라 하여, 새로운 종류의 보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운데의 에픽 웨폰 카드는 새로운 종류의 목표 카드입니다. 맨 아래는 새로운 오우거 카드 및 개인 목표 카드입니다.

 

 

 

 

 

 

 

  감시탑과 드래곤 미플입니다.

 

  감시탑은 자신의 성과 연결된 광산 중 하나에 설치하여, 자신의 광산을 누군가 이용할 때마다 추가로 보석을 얻게 됩니다.

  드래곤은 일반 미플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수 미플로, 다른 플레이어의 감시탑을 파괴하거나, 몬스터를 잡는 데 힘을 보태거나, 게임 종료 시 있는 칸에 감점을 발생시키거나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카드는 80 x 80 mm이며, 매수는 약 300장입니다. (프로모 매수를 제대로 확인 안 하고 다 합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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