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마을이 발전하는 과정을 드래프트 방식으로 묘사한 카드게임 「빌리저 (Villagers)」의 개봉샷입니다. 「빌리저」는 작년 여름 킥스타터 캠페인을 진행하여, 제작사인 Sinister Fish Games가 기대한 것을 아득히 초월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 덕분에 매우 작은 회사인 SFG 입장에서는 킥스타터 배송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죠. 한국 후원자들은 캠페인 종료 후 1년 조금 넘게 지난 7월 말에 드디어 게임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주의사항
  이 게시물이 다루는 제품은 킥스타터의 Wood Carver 후원 레벨 대상 패키지입니다. 따라서 킥스타터 SG로 구성된 미니 확장 및 종이로된 동전 토큰을 대체하는 목재 동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일 한국어판 등이 발매되는 일반판과는 구성이 상이한 점을 상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고화질의 확대된 사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직사각형으로 매우 긴 형태입니다. 약 25.0 x 8.5 x 10.5 cm 정도.

 

 

 

 

 

 

 

  박스 옆면입니다.

 

 

 

 

 

 

 

  박스 밑면입니다.

 

 

 

 

 

 

 

  박스 크기 비교를 하려고 찍었는데, 원근감이 많이 죽었네요.

 

  왼쪽은 얼티밋 가드 100+ 덱 박스, 오른쪽은 투덱 박스 사이즈인 「큐윅스」 한국어판입니다.

 

 

 

 

 

 

 

 

  박스를 열면 이런 모습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구성물 중 가운데 비닐포장이 된 킥스타터 미니 확장 모음 박스와 오른쪽에 있는 목재 코인은 일반판에는 포함되지 않고 따로 구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펀치보드 4장, 규칙서, 카드 두 벌, 카드 디바이더 및 마을 광장 타일, 킥스 미니확장 모음 박스 및 목재 코인.

 

 

 

 

 

 

 

  종이 동전 토큰입니다.

 

  수량은 "1" x40, "2" x 40, "5" x20, "10" x 10, "20" x 15, "50" x 15, "100"x 10으로 총액 2,370의 꽤 큰 규모의 은행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별매품인 목재 코인 박스입니다.

 

 

 

 

 

 

  띠지를 제거한 모습.

 

  두툼한 100+ 덱박스보다 조금 작은 정도입니다.

 

 

 

 

 

 

 

  열면 이런 식으로 들어 있습니다.

 

 

 

 

 

 

 

  두께가 적당히 있고 무게가 가벼워서 사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메탈 코인과는 다른 느낌. 수량도 종이 동전 토큰과 동일하여 「파워 그리드」 정도는 너끈히 플레이하고도 남는 규모입니다.

 

 

 

 

 

 

 

  플레이어마다 한 장씩 가지고 시작하는 마을 광장 타일입니다.

 

  게임 중 드래프트 또는 건설하는 카드의 수를 정확히 하기 위해 이 마을 광장에 한 번 놓았다가 마지막에 모아서 옮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면은 턴 순서 요약표가 같이 나와 있습니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좀 더 큰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드 디바이더입니다. 박스에 카드를 보관할 때 카드 종류별로 구분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사진 촬영은 못했는데, 디바이더 뒷면에는 어느 카드가 몇 장씩 있는지 상세하게 적혀 있어서 구성물 확인에도 도움이 됩니다.

 

 

 

 

 

 

 

  요약표 및 게임 진행용 카드입니다.

 

  윗줄 왼쪽은 2인플 및 3-5인플의 차이가 적혀 있습니다. 윗줄 가운데와 오른쪽은 각자 한 장씩 받는 카드로 몇 가지 중요 컨셉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아랫줄 왼쪽은 시작 플레이어 표시용 카드입니다. 킥스타터 후원자들은 대체용 목재 마커가 있습니다. 아랫줄 가운데와 오른쪽은 게임 중 두 번 있는 승점 계산 타이밍을 표시하기 위한 카드입니다.

 

 

 

 

 

 

 

  게임 시작 시 한 장식 받고 시작하는 설립자(Founders) 카드입니다.

 

  모든 카드는 앞면은 2점, 뒷면은 식량 아이콘을 제공합니다. 일러스트는 다 다른데, 킥스타터 기간에 후원자 중에서 선출하여 캐리커쳐를 넣어준 걸로 기억합니다.

 

 

 

 

 

 

 

  게임 시작 시의 도로(카드를 가져오는 곳)를 구성하는 여섯 카드입니다. 오른쪽 아래 이정표 표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관련 카드가 많은 Hay, Ore, Wood 카테고리의 기본 카드들입니다. 이 카드들은 일반적인 카드처럼 도로에서 가져오는 게 아니라 손에 든 카드를 버리고 공급처에서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Grains 카테고리의 카드입니다. Founders 카드에서 시작하여 테크가 올라갑니다.

 

  각 카드의 이름 바로 위를 보시면 각 카드가 어느 테크 트리의 어느 위치인지 알 수 있습니다.

 

 

 

 

 

 

 

  Grapes 카테고리입니다. Wool, Leather와 함께 작은 규모의 카테고리인 만큼 모으는 것부터가 쉽지 않은 카테고리네요.

 

 

 

 

 

 

 

  Hay 카테고리입니다.

 

  Bed Builder의 경우 왼쪽 위에 녹색 자물쇠(Wood 카드로 해금됨)가 누락되는 미스프린트가 있습니다.

 

 

 

 

 

 

 

  Ore 카테고리의 카드입니다.

 

 

 

 

 

 

 

  Solitary 카테고리입니다. 카테고리명에서 알 수 있듯이 테크트리가 없고 한 장 한 장이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이 모여 있습니다.

 

 

 

 

 

 

 

  Special 카테고리의 카드입니다. 게임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고, 사용 방법도 다른 카드와 다릅니다.

 

 

 

 

 

 

 

  Wood 카테고리의 카드입니다.

 

 

 

 

 

 

 

  Wool, Leather 카테고리입니다. Grapes 처럼 작은 규모의 카테고리입니다. 그리고 이 카드들은 오른쪽 아래 아이콘에서 알 수 있듯이 4-5인 게임에서만 사용합니다.

 

 

 

 

 

 

 

  킥스타터 SG로 추가된 확장 모음 박스입니다. 너무 줌인해서 커보이는데, 작은 덱박스만한 크기입니다.

 

 

 

 

 

 

 

  구성물도 단순합니다. 목재 말 네 개, 규칙서 한 장, 카드 한 벌, 디바이더.

 

 

 

 

 

 

 

   첫 번째 확장인 Scoundrels의 카드입니다.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Take-That 계통 카드가 많네요.

 

  저는 Take-That을 싫어해서 아마 평생 쓸 일이 없을 확장입니다.

 

 

 

 

 

 

 

  두 번째 확장인 Profiteers의 카드입니다. 조건부로 매 라운드 승점을 얻을 기회를 제공하는 카드들이 추가됩니다.

 

  저는 게임을 한두 번 해본 뒤부터 포함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확장인 Saints의 카드입니다.

 

 

 

 

 

 

 

  네 번째 확장인 Developments의 카드입니다. 사회, 경제, 기술의 세 가지 카테고리마다 한 장씩 목표를 설정하여 매 라운드 해당 목표에서 가장 뛰어난 플레이어에게 이득을 제공합니다.
  오른쪽 닭은 선 마커 대용.

 

 

 

  카드 사이즈는 아메리카 사이즈에 가까우나, 아메리카 사이즈 슬리브를 씌우면 카드에 부담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안전하게 키메라 사이즈(57.5 x 89 mm)용 슬리브를 사용하고 있으며, 매수는 200장이 조금 넘습니다.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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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 플레이어 (Roll Player)」 세계관의 스핀오프 게임인 「지도 제작자들 (Cartographers : A Roll Player Tale)」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장르는 「웰컴 투... (Welcome to...)」와 동일한 드로우 & 라이트. 한국어판과 영어판 모두 2019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촬영 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고화질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킹도미노 (Kingdomino)」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시트지 한 권, 카드 한 벌, 포장된 연필 네 자루, 규칙서 한 부.

 

 

 

 

 

 

 

  시트지 앞면입니다.

 

  아직 게임을 플레이해보진 못했지만, 시트지 인터페이스 구성이 잘 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시트지 뒷면입니다.

 

  사용할 수 없는 황무지 칸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인 트랙의 배경색이 다릅니다...?

 

 

 

 

 

 

 

  탐험 카드입니다.

 

  탐험 카드 수가 생각보다 적은 편인데, 확률이 극단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한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

 

 

 

 

 

 

  탐험 카드 뒷면입니다.

 

 

 

 

 

 

 

  숲 승점 카드, 강/농장 승점 카드입니다.

 

 

 

 

 

 

 

  마을 승점 카드, 기타(?) 승점 카드입니다.

 

 

 

 

 

 

 

  습격 카드입니다.

 

  탐험 카드 덱에 섞여 들어가며, 습격 카드가 나오면 자신의 시트지가 아닌 옆 사람의 시트지에 도형을 그려준다는 독특한 규칙이 있습니다.

 

 

 

 

 

 

 

  계절 카드 및 칙령 카드입니다.

 

  게임 시작 시 승점 카드 카테고리마다 하나씩 카드를 무작위로 골라서 칙령으로 먼저 발표한 다음, 계절마다 인접한 두 개의 승점 카드로 승점을 계산합니다. 장기/단기 전략을 모두 요구하네요.

 

 

 

 

 

 

  옵션 룰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카드 및 그 설명서 카드입니다.

 

  특이하게도 카드 넘버가 PROMO로 시작합니다.

 

 

 

 

 

 

 

  프로모로 동봉된, 「롤 플레이어」 용 카드입니다.

 

 

 

 

  카드는 스탠다드 포커 사이즈(63.5 x 88 mm)로 50장입니다.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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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7월, 팝콘 게임즈를 통해 발매된 「슈티헤른 (Sticheln)」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슈티헤른」은 1993년에 처음 발매된 트릭테이킹 게임으로, 각자 자신의 손에서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해야 하는 색을 하나 정하고 이에 따라 플레이어마다 승점 계산법이 달라지는 독특함이 있습니다.

 

 

  촬영 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고화질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이 은근한 느낌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러스트 취향을 꽤 많이 탈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박스는 「큐윅스」 한국어판, 「퀸토」 한국어판과 같은 사이즈입니다. 전형적인 투 덱 박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규칙서 한 부와 카드 두 벌.

 

 

 

 

 

 

 

  카드는 여섯 가지 색이 있으며, 색깔마다 0부터 14까지 있습니다. 인원수에 따라 사용하는 색깔의 수 및 숫자의 범위가 달라집니다.

 

 

  카드는 유로 사이즈(59 x 92 mm)로 90장입니다. 저는 메이데이 슬리브(40 마이크로미터)를 사용했더니 박스에 들어가서 닫히긴 하는데 아랫박스보다 조금 더 높아서 카드가 흘러 넘치는 느낌입니다. 주문한 덱박스가 오면 그쪽으로 옮기려고 합니다.t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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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7월, 팝콘에듀에서 한국어판을 발매한 「퀀텀 (Qwantum)」과 「퀸토 (Qwinto)」입니다. \퀸토는 2015년, 퀀텀은 2018년 작품이고 한국어판이 이번에 처음 나왔습니다. 두 게임 모두 NSV의 Qw 롤 앤 라이트 시리즈(+큐윅스)라 할 수 있고 사진도 적어서 하나의 게시물로 합쳤습니다.

 

  촬영 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고화질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퀸토 (Qwinto)」 박스 정면입니다.

 

 

 

 

 

 

 

  「큐윅스」 한국어판과의 비교입니다. 박스 크기가 동일합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규칙서, 시트지 한 권, 주사위 세 개, 연필 네 자루. 연필이 포장 없이 들어 있어서 박스에 연필 자국이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주사위도 시트지도 특별한 내용이 없어서 유일한 구성물 사진이기도 합니다.

 

 

 

 

 

 

 

  「퀀텀 (Qwantum)」 박스 정면입니다.

 

 

 

 

 

 

 

  「퀸토」와 마찬가지로 「큐윅스」 한국어판과 같은 크기의 박스를 사용합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규칙서 한 부, 시트지 한 권, 주사위 일곱 개, 연필 네 자루.

  「퀸토」와 마찬가지로 연필이 포장이 안 되어 있어서 박스에 연필 자국이 있습니다.

  색깔 주사위는 주사위마다 숫자별 색깔 구성이 다릅니다.

 

  「퀸토」와 마찬가지로 유일한 구성물 사진입니다.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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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수비오 화산이 터질 당시 폼페이 시에서 사람들을 탈출시키는 게임인 「폼페이의 몰락 (The Downfall of Pompeii)」의 개봉샷입니다. 협력 게임은 아니고 각자 더 많은 사람을 탈출시키는 게 목표인 경쟁 게임이에요.

  2013년에 발매된 영문2판입니다.

 

  촬영 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고화질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베런파크」, 「진저브레드 하우스」와 같은 사이즈입니다.

 

 

 

 

 

 

 

  박스 두시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게임 규칙서, 펀치보드 두 장, 목재 구성물 한 봉지, 메인 보드, 화산, 주머니, 카드 한 벌.

 

 

 

 

 

 

 

  메인 보드입니다.

 

  건물마다 있는 빈 칸에 사람들을 배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 왼쪽 위에 있는 공터는....

 

 

 

 

 

 

  ....이렇게 뚫어서.....

 

 

 

 

 

 

 

  ...화산 필름을 화산 모양으로 말아서 끼우게 됩니다. 베수비오 화산!

 

 

 

 

 

 

 

  화산 타일입니다.

 

  화산 폭발이 시작되면 자기 차례에 화산 타일을 하나 뽑아서 시에 배치하게 됩니다. 이 타일에 깔리거나 화산 타일에 둘러싸인 사람들은 모두 죽습니다...ㅠㅠ

  대부분의 타일은 단면이지만, 일부 타일은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심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산 타일을 답아서 무작위로 뽑는 데 사용하는 주머니입니다.

 

 

 

 

 

 

 

  각 플레이어별 사람 말입니다.

 

 

 

 

 

 

 

  사람 카드입니다.

 

  게임의 처음 절반은 사람 카드를 사용하여 폼페이 시에 각자 사람을 배치하게 됩니다. 나중에 사람들을 탈출시키려면 많은 사람들을 탈출시키기 쉬운 위치에 자리잡게 하는 게 주가 되죠.

 

 

 

 

 

'

 

  화산 카드 두 종류입니다.

 

  카드 덱에 섞여들어간 화산 카드들이 뽑히면서 화산 폭발이 가까워지고, 결국 폭발하는 방식입니다.

 

 

 

 

 

 

  카드 크기는 아메리카 사이즈이며 62장입니다. 저는 팝콘게임즈 56 x 87 HARD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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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사이로 거니는 산책로를 조성하는 테마의 셋 컬렉션 + 타일 놓기 시스템의 카드게임 「수목원 (Arboretum)」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수목원」 한국어판은 레니게이드 사의 버전을 토대로 합니다.

 

  촬영 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고화질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퍼레이드」 Z-MAN 판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수목원」은 레니게이드에서 새로 나오기 전에는 Z-MAN 사에서 「퍼레이드」 등과 같은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스코어 시트, 게임 규칙서, 카드 두 벌.

 

 

 

 

 

 

 

  스코어 시트입니다.

 

 

 

 

 

 

 

  전체 카드 일러스트 및 카드 뒷면입니다.

 

  나무 종류마다 1~8이 각 한 장씩 있고 일러스트는 동일합니다.

 

 

  카드는 키메라 사이즈로 80장이며, 저는 메이데이 57.5 x 89 mm를 사용하였습니다. 40 마이크로미터 두께의 보통 슬리브를 사용하면 기본 트레이에 들어가고도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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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 에듀에서 발매한 「보틀 임플 (The Bottle Imp)」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보틀 임프」는 1995년에 발매된 작품입니다.

 

  촬영 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고화질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

 

 

 

 

 

 

  「스타트업스」 한국어판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박스의 넓이는 비슷하나 높이가 거의 두 배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박스 옆면입니다.

 

  뚜껑을 잡기 쉽도록 옆면에 홈이 파여 있습니다.

 

 

 

 

 

 

 

  홈을 열어보면 호리병 속 악마가 반겨줍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목재 호리병 피규어, 게임 규칙서, 카드 한 벌

 

 

 

 

 

 

 

  목재 호리병은 가볍고 단단합니다.

 

 

 

 

 

 

 

  1~9 카드입니다.

 

 

 

 

 

 

 

  10~18 카드입니다.

 

 

 

 

 

 

 

  20~28 카드입니다.

 

  이 게임에서 19는 시작 카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카드덱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29-37 카드입니다.

 

 

 

 

 

 

 

  왼쪽 위는 시작 카드인 19 카드입니다. 양면 카드이며, 라운드 시작 시 호리병 밑에 깔린 상태로 시작합니다.

  오른쪽 위는 숫자 카드 뒷면입니다.

  아래는 각 카드의 색깔을 표시해놓은 참조 카드입니다. 게임은 4명까지 가능한데 이건 3장만 넣어주네요.

 

 

 

  카드는 아메리카 사이즈 40매이고, 저는 보드엠 5889 슬리브를 사용했습니다. 다만 박스가 작아서 슬리브를 사용한 카드를 바닥과 평행하게 넣으면 카드를 꺼내기 불편합니다. 저는 호리병을 먼저 넣고 그 위에 카드를 가볍게 얹어놓는다는 느낌으로 보관했습니다.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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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인기 있는 트릭테이킹 게임 「스컬킹( Skull King)」의 영어 3판에 해당하는 「벡 할아버지의 스컬킹 (Grandpa Beck's Skull King)」 한국어판의 개봉샷입니다. 한국어판은 그냥 「스컬킹」으로 나왔습니다. (영어권에서 Skull King으로 두 단어를 띄어쓰는데 한국어는 붙여쓰는 표기로 가네요.)

 

 

  촬영환경의 문제로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PC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고 고화질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슈미트 사의 「스컬킹」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카드 크기가 커진 만큼 박스도 커졌네요.

 

 

 

 

 

 

  박스 뒷면입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카드덱 두벌, 규칙서 두 매, 스코어 시트.

 

  스코어 시트지는 한 번에 한 장을 양면 모두 사용하게 됩니다.

 

 

 

 

 

 

 

  카드 뒷면 및 숫자 카드입니다.

 

  각 숫자가 1~13에서 1~14로 변경되었고, 14 카드를 가져가면 추가 승점을 받게 됩니다. 특정 색깔의 가장 강한 카드를 오히려 다른 특수 카드가 더 노리도록 하는 장치네요.

 

 

 

 

 

 

 

  스컬킹, 해적 선장들, 백기 카드입니다.

 

  잘생기고 예뻤던 선장들 다 어디 갔나요... ㅠㅠ 일러스트는 슈미트판 압승입니다.

 

 

 

 

 

 

 

  승수 선언 표시용 카드입니다.

 

  0-1, 2-3, 4-5, 6-7, 8-9가 앞뒷면으로 있습니다. 따라서 카드를 이용해 비딩을 공개할 순 없고, 손가락으로 승수 비딩 후 각자의 비딩 수치를 다른 플레이어들이 확인하기 쉽도록 보여주는 카드입니다. 0-1, 2-3, 4-5는 여섯 장씩 있고 5-6은 두 장, 7-8은 한 장이 있습니다.

 

 

 

 

 

 

 

  레젠더리 확장에서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위의 두 장은 기존 슈미트 사의 스컬킹에도 있었던 인어 카드입니다. 그 아름답던 인어는 어디로 간 거죠...ㅠㅠ

 

  금화는 백기 카드처럼 패배를 위한 카드입니다. 다만 저 금화가 들어간 트릭에서 승리한 플레이어와 동맹이 되고요. 동맹인 플레이어들이 모두 그 라운드의 승수가 맞으면 추가 20점을 받게 됩니다.

 

  크라켄 카드는 트릭의 진행 자체는 그대로 하되, 승자 없는 트릭이 됩니다.

 

  그리고 전설 확장을 포함할 경우 다섯 명의 해적 선장들은 특수능력이 생깁니다.

 

 

 

 

 

 

 

  이번 스컬킹에서 유일하게 맘에 드는 카드 효과 및 점수 계산 요약표입니다. 흰색은 카드 분실 등을 대비한 블랭크 카드.

 

  기본판 요약 카드 6장, 전설 확장 요약 카드 6장입니다.

 

 

 

 

 

 

 

 

  카드 사이즈는 스탠다드 포커 사이즈로 약 110장입니다. 저는 메이데이 63.5 x 88 mm 슬리브를 씌워주니 위와 같이 박스에 잘 들어갔습니다. 별빛바다 슬리브는 같은 두께이니 문제가 없겠지만, 보드엠 보통 슬리브는 메이데이보다 더 두꺼우니 박스에 안 맞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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