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르입니다.



  「티켓 투 라이드」 시리즈의 외전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티켓 투 라이드 : 레일 & 세일」의 개봉샷입니다.



  저희 집 조명이 백색광이 아니어서 색감은 실제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PC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고화질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박스 넓이는 일반적인 T2R 같은 사이즈이지만, 두께가 어마어마합니다. 「좀비사이드」와 거의 비슷합니다.









  박스 뒷면 전체샷을 찍는 걸 깜빡했네요. 구성물 목록만 찍어서 올려봅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 있어요...









  박스를 처음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구성물 전체 모습입니다.


  게임 보드, 규칙서(맵마다 한 권씩), 각종 플라스틱 구성물, 카드덱입니다. 트레이에는 여분 구성물이 있습니다.






  북미의 오대호를 배경으로 한 'Great Lakes' 맵입니다. 무려 8분할 맵으로 너무 커서 사진을 두 장으로 나누었습니다.









  전세계를 배경으로 한 'The World' 맵입니다. 태평양 너머로도 경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개인용 플라스틱 구성물입니다. 위에서부터 점수말, 항구, 기차, 배입니다. 기차와 배는 다른 T2R의 기차보다 크기가 조금 작습니다.









  기차 카드입니다.


  맵 사진에서 느끼셨던 것처럼 색깔이 6종류로 줄어든 대신 기차 카드와 배 카드가 나뉘었습니다.


  와일드 카드는 기차 카드로 분류되지만 기차와 배가 모두 그려져 있는 것처럼 기차를 놓을 때도 배를 놓을 때도 쓸 수 있습니다.


  와일드 카드를 포함한 일부 기차 카드에는 항구 표시가 있습니다. 이러한 카드는 항구를 놓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 카드입니다.


  배 카드에는 와일드 카드가 없는 대신, 카드 한 장으로 두 척의 배를 놓을 수 있는 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선 길이별 점수 요약표도 같이 찍었습니다.








  티켓 카드입니다.


  왼쪽이 'Great Lakes', 오른쪽이 'The World'입니다. 'The World' 티켓 중 가운데 있는 특이한 티켓은 투어 티켓이라고 하며, 주어진 여러 개의 도시를 연결하면 되는데 순서까지 맞출 경우 점수가 더욱 커지는 티켓입니다.




  카드는 다른 T2R처럼 아메리카 사이즈입니다. Mayday 56 x 87, 팝콘게임즈 56 x 87, 보드엠 5889, 별빛바다 5889, 하비게임몰 58 x89 모두 잘 맞습니다.


  카드 매수는 261장으로 기차 카드 80장, 배 카드 60장, 'Great Lakes' 티켓이 55장, 'The World' 티켓이 65장, 점수 요약 참조 카드가 1장입니다.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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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모르입니다.



  덱빌딩 요소가 가미된 전략게임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의 확장인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 레일 투 더 노스 (Great Western Trail : Rails to the North」의 개봉기입니다.


  저희 집 조명이 백색광이 아니어서 색감은 실물과 다를 수 있습니다.



  PC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박스 넓이는 A4용지보다 약간 작고 두께는 「푸에르토 리코」 등의 일반적인 직사각형 박스들과 비슷합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박스를 처음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구성물 전체 사진입니다.


  확장 보드, 규칙서(+안내문), 펀칭보드 두 장, 목재 구성물입니다.









  확장에서 사용되는 추가 보드입니다.









  확대 사진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단색 구역이 있고, 배달할 수 있는 도시가 기본 보드랑 겹치는 게 보이시나요?









  이런 식으로 아무 것도 없는 구역이 밑으로 가도록 확장 보드를 접은 후 기존 보드 위에 겹쳐서 사용합니다.









  개인용 추가 보드입니다. 기본 액션으로 branchlet(어... 번역을 뭐라고 해야 하죠... 목장?) 놓기 액션이 생겼고, branchlet을 보관할 수 있는 칸도 생겼습니다. branchlet을 깔아야지만 할 수 있는 액션들도 생겼고, branchlet을 많이 깔면 개인 보드의 종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 종의 숫자로 혜택을 받는 일부 액션이 있습니다.


  게임 규칙서에서는 자기 보드의 아래에 붙여놓고 쓰라고 하는데, 자꾸 손에 branchlet들이 걸려서 불편하더군요. 다음부터는 개인보드 위쪽에 붙이려고요.









  새롭게 추가된 건물 타일 2종입니다. 11번 건물은 원래는 프로모로 있었던 건물이고, 12번은 이번에 새로이 추가되었습니다.









  medium town(..읍내?) 타일입니다. 게임 준비 시 확장 보드의 네모난 칸에 놓게 되고, 해당 구역에 자신의 branchlet을 놓을 때 특별 효과를 줍니다.









  교환 토큰입니다.


  게임 중 여러 경로로 입수하게 됩니다. 아무 때나 사용하여 카드 두 장을 덱에서 뽑은 후 두 장을 버리시면 됩니다.









  추가된 역장 토큰입니다.


  추가 보드판에 역장을 놓는 칸이 몇 군데 더 생겼습니다.기존의 샌 프란시스코가 있던 곳에 들어선 뉴욕에도 네 개의 역장이 놓이고, 뉴욕에 배달할 때 거기 있던 역장 중 하나를 가져가게 됩니다.









  개인용 목재 구성물입니다.


  추가 액션 칸에 놓을 디스크 하나, 그리고 branchlet 15개씩이 있습니다. 원래 GWT는 노랑-파랑-하양-빨강 구성인데, 실수로 하양이 아닌 검정이 들어가는 바람에 하양 구성물을 다시 넣어주었습니다.




  카드 구성물은 없어서 슬리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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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 도착

지름 인증 2019. 1. 28. 10:58



  해외구매한 게임 및 악세서리가 도착했습니다.


  「티켓 투 라이드 : 레일 & 세일」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 레일 투 더 노스」
  「도미니언 : 르네상스」

  투명 덱 박스


  TtR:RaA가 부피가 엄청나고 덱 박스도 부피를 늘려준 덕분에 배대지에서 부피무게 크리가 터졌습니다. ㅠㅠ 한국어판 발매 등으로 해구 대상에서 이것저것 제외하고 나니 200달러는커녕 150달러도 못 채워서 출발한 건데 배대지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네요...


  「도미니언」 시리즈는 이로서 다시 컴플리트 완료.
  「티켓 투 라이드」 시리즈는 이제 뉴욕 버전만 모으면 개인 목표는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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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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