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매된 게임임에도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윙스팬 (Wingspan)」 한국어판 개봉샷입니다.

 

  색감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PC 모드에서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고화질의 확대된 사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입니다.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티켓 투 라이드 : 유럽」 등과 동일한 정사각형 박스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특이하게도 개인 보드 크기를 뒷면에 적어놓았네요.

 

  수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보드가 꽤 큰 편이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전체 구성물입니다.

 

  펀치보드 세 장, 라운드 종료 스코어링 보드, 카드 네 벌, 개인 보드 다섯 장, 규칙서 세 부, 알 지퍼백 하나, 액션 큐브 및 주사위 지퍼백 하나, 카드 트레이.

 

 

 

 

 

 

 

  규칙서는 기본 규칙서, 부록, 오토마의 세 권입니다.

 

  기본 규칙서는 게임의 기본 골조가, 부록에는 각 카드별 효과의 자세한 설명이, 오토마에는 1인플 규칙이 실려 있습니다.

 

 

 

 

 

 

 

  기본 규칙서에 있는 게임 구성물입니다. 2-5인 게임에서 사용합니다.

 

 

 

 

 

 

 

  오토마 규칙서에 적힌 오토마 구성물입니다.

 

  1인플에서는 2-5인 구성물에 추가로 오토마 구성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개인보드입니다.

 

  수치로 봐선 감이 안 오시는 분들도 실물을 보시면 다른 보드게임들보다 개인보드가 더 크다는 인상을 받으실 겁니다.

  개인보드 뒷면은 오른쪽에 갈색으로 되어 있는 모양으로, 가죽수첩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라운드 종료 점수판 중 경쟁게임면입니다.

 

  상당히 퀄리티가 좋은 다른 구성물과 달리 유일하게 엽서보다 조금 두꺼운 정도의 얇은 재질이라서 위화감이 있습니다.

 

 

 

 

 

 

  라운드 종료 점수판 중 비경쟁게임면입니다.

 

 

 

 

 

 

 

  알 토큰입니다.

 

  단단한 고무 같은 재질입니다. 그리고 매우 잘 구르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 시에는 꼭 세워두서야 하며, 플레이 중에도 반찬통이나 기본제공되는 스톤마이어 토큰함 등에 담아두어야 합니다.

 

 

 

 

 

 

 

  플레이어별 액션 큐브입니다.

 

  녹색과 노란색은 얼핏보면 헷갈릴 것 같으니 가능하면 같이 쓰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먹이 주사위입니다.

 

 

 

 

 

 

 

  펀치보드입니다.

 

  왼쪽 아래 정사각 타일은 라운드 종료 시 보너스 점수를 받는 기준을 표시하는 타일입니다. 매 게임 달라지기에 무작위로 뽑을 수 있어야 하는데, 양면 타일이라는 게 단점이네요. 저는 작은 주머니를 하나 챙겨두었습니다.

  동그라미 토큰들은 먹이 토큰입니다. 저는 보드게임긱스토어에 긱업빗이 입고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커다란 새는 선 타일.

 

 

 

 

 

 

 

  새집 다이스타워 펀치보드입니다.

 

 

 

 

 

 

 

  조립하면 이런 느낌. 뒤쪽에 구멍이 뚤려 있어서 그쪽으로 주사위를 넣으면 됩니다.

 

 

 

 

 

 

 

  새 카드입니다.

 

  게임 내내 새 카드를 내려놓고 자기 게임판의 새 카드들을 활성화하면서 게임을 진행하기에 가장 중요한 구성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너스 카드입니다.

 

  일종의 개인 미션으로, 게임 시작 시 또는 게임 중 새 카드의 능력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너스 카드가 요구하는 조건을 만족하는 새의 비율을 표시해놓은 친절함이 눈에 들어오네요.

 

 

 

 

 

 

 

  오토마 카드입니다.

 

  1인플은 관심이 없어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카드 트레이입니다.

 

  게임이 끝나면 위와 같이 통 안에 카드를 보관하고, 게임 중에는 통 뚜껑에 세 장의 새 카드를 깔아 공급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슬리브를 안 씌운 상태로 왼쪽 두 칸은 새 카드를, 가장 오른쪽 카드는 보너스 카드와 오토마 카드를 넣어놓은 상태입니다.

 

 

 

  카드는 아메리카라기엔 큰 사이즈라서 아메리카 사이즈 슬리브를 쓰면 매우 꽉 낍니다. 키메라 사이즈 슬리브를 쓰는 게 카드 손상이 없습니다. 보드엠 6091 보통, 별빛바다 6091 소프트, 하드 모두 카드가 여유있게 들어감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별빛바다 6091 하드를 사용할 계획이었는데, 전체 카드가 200장이 넘어서 트레이에 보관이 되는지 확인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정 안 되면 새집을 빼고 거기에도 카드를 넣어야겠네요.

Posted by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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